경기도 ‘양주옥정 유림노르웨이숲’ 2월 분양 예정
유림E&C가 경기도 양주시 옥정신도시에 공급하는 ‘양주옥정 유림노르웨이숲’ 조감도. [사진=유림E&C]
[서울경제TV=정창신기자] 유림E&C는 내달 경기도 양주시 옥정신도시 A-20(1)블록에 들어서는 ‘양주옥정 유림노르웨이숲’을 분양할 예정이라고 6일 밝혔다. 이 단지는 지난달 12일 기공식이 진행된 서울지하철 7호선 연장선(도봉산~옥정, 2024년 완공 예정) 옥정역(가칭)과 인접한 입지를 갖췄다. 도보 거리 내에는 옥빛초교를 비롯해 초·중·고교가 신설될 예정이며 단지 내 어린이집 외에 유치원도 인접해 있다.
단지는 지하 2층~지상 35층, 14개동, 전용면적 72~84㎡, 총 1,140세대 규모로 조성된다. 전용면적별 세대수는 △72㎡A 35세대 △75㎡A 270세대 △84㎡A 614세대 △84㎡B 221세대로 구성된다.
모델하우스는 경기도 양주시 옥정동 106-4번지에 마련된다. 입주예정일은 2022년 12월이다. /csjung@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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