웰크론그룹, 김포시 저소득층에 '예지미인' 여성용품 지원

산업·IT 입력 2019-12-27 10:47:08 수정 2019-12-30 07:42:36 이민주 기자 0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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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영식 웰크론한텍 사장(왼쪽 세번째)이 26일 경기 김포시청 대회의실에서 위생용품 전달식을 갖고 기념촬영하고 있다. 왼쪽부터 정하영 김포시장, 이강학 수와진사랑더하기 김포지회 회장, 이영식 사장, 이병우 김포복지재단 대표이사. [사진=웰크론]

[서울경제TV=이민주 기자] 웰크론그룹은 수와진사랑더하기재단과 함께 김포시 저소득층 여성에게 2000만원 상당의 여성 위생용품을 지원했다고 27일 밝혔다. 웰크론그룹은 지난 26일 경기도 김포시청 대회의실에서 저소득층 여성을 돕기 위한 위생용품 전달식을 갖고, 자회사인 웰크론헬스케어의 ‘예지미인’의 위생용품을 김포시에 전달했다. 웰크론그룹은 지난 11월 ‘2019년 수와진의 사랑더하기 후원의 밤’ 행사에서 2000만원 상당의 기능성 이불과 여성 위생용품을 기부한 바 있으며, 이번에 웰크론그룹을 대표해 웰크론한텍이 추가적으로 위생용품을 지원해, 수와진사랑더하기재단과 함께 2천만원 상당의 위생용품을 김포시 저소득층 여성에게 지원하게 된다.


웰크론그룹은 2010년부터 국내 소외 계층 여성 및 청소년을 위한 위생용품 지원활동을 펼쳐오고 있으며 국내 외에도 해외 저소득층 여성들을 돕기 위해 위생용품을 기부하고 있다. 매년 연말에는 임직원이 참여하는 ‘사랑의 연탄나눔 봉사활동’을 진행한다.


전달식에 참석한 웰크론한텍 이영식 사장은 “웰크론그룹은 여성, 청소년뿐만 아니라 생계에 어려움을 겪는 홀몸어르신, 재난피해가정, 다문화 가정 등에도 매년 도움의 손길을 전하고 있다”며 “웰크론그룹의 나눔 활동이 경제적, 사회적 어려움을 겪는 국내외 많은 이웃들에게 희망의 씨앗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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