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百 인천터미널점, 문화 체험 공간 ‘아뜰리엘’ 오픈

산업·IT 입력 2019-12-04 17:32:44 문다애 기자 0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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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롯데쇼핑]

[서울경제TV=문다애 기자] 롯데백화점 인천터미널점이 문화 체험 공간인 아뜰리엘(Ateli-el)’를 오픈했다고 4일 밝혔다. 아뜰리엘는 5층 고객 휴게시설에 조성된 전시 및 문화체험 공간으로 롯데갤러리 전시와 연계, 시즌별로 국내외 유명 작가들의 작품들을 전시한다. 더불어 엘리베이터를 기다리는 공간인 엘리베이터홀을 유명 작가의 갤러리로 변신시켰다. 현재 해당 공간은 국내에서 촉망 받는 임태규작가의 작품들이 전시돼 있다.

 

롯데백화점 인천터미널점이 이처럼 매장 내 판매 공간이 아닌 차별화된 문화 체험 공간을 선보이고 있는 것은 오프라인 매장에서만 느낄 수 있는 장점을 활용해 고객들에게 차별화된 경험을 제공함으로써 고객들의 체류 시간 및 방문 횟수를 늘리고자 하는 것이다. 롯데백화점 김선민 인천터미널점 점장은 “롯데백화점 인천터미널점이 인천 지역의 문화ㆍ예술 복합공간으로 거듭나 고객들에게 문화적 만족을 드리는 공간이 되기를 바란다인천터미널점을 방문해 일상에서 예술을 만나는 새로운 경험을 하시기를 바란다”고 말했다./문다애기자 dalove@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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