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랜드 힐튼 서울, ‘유지나의 孝 디너쇼’ 개최

산업·IT 입력 2019-11-28 15:21:08 수정 2019-11-28 15:21:43 문다애 기자 0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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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그랜드 힐튼 서울]

[서울경제TV=문다애 기자] 그랜드 힐튼 서울은 연말을 맞아 최고급 코스 요리와 함께 국악인 출신 트로트 가수 유지나의 공연을 감상할 수 있는 ‘유지나의 디너쇼’를 개최한다고 28일 밝혔다. 디너쇼는 오는 12월 21일 오후 6시 그랜드 힐튼 서울 컨벤션 센터 4층 컨벤션홀에서 열리며 스페셜 디너 코스 식사를 포함해 3시간 진행된다. 유지나는 이번 공연에서 민요 및 국악을 트로트에 접목한 퓨전 무대를 선보인다.   공연에는 소고기 안심 구이를 메인으로 한 양식 코스 요리가 제공된다. 토마토에 킹 크랩과 아보카도, 구운 관자가 곁들어진 단 호박 크림 수프, 메로 구이, 샴페인 셔벳, 소 안심 구이와 계절 야채, 스페셜 디저트 등이다. 티켓 가격은 VIP석 30만원, R석 25만원이다. 객실 패키지도 마련했다. 객실 1박과 디너쇼 티켓 2매로 구성됐으며 이그제큐티브 룸 선택 시 이그제큐티브 라운지 혜택, LED 마스크 ‘셀리턴’과 게임기 ‘닌텐도 스위치’ 대여 서비스를 제공한다. 가격은 성인 2인 기준 58만1,500원부터다./문다애기자 dalove@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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