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S건설, 안양 ‘아르테자이’ 29일 모델하우스 오픈

부동산 입력 2019-11-28 10:42:57 수정 2019-11-28 17:44:08 정창신 기자 0개

페이스북 공유하기 트위터 공유하기 카카오톡 공유하기 네이버 블로그 공유하기

GS건설이 경기도 안양 만안구에 짓는 아르테자이 조감도. [사진=GS건설]

[서울경제TV=정창신기자] GS건설은 경기도 만안구 안양 218-1 일대 들어서는 아르테자이 모델하우스를 29일 열고 분양에 나선다고 28일 밝혔다. 안양예술공원입구 주변지구 재개발로 들어서는 아르테자이는 지하 3층 지상 최고 2812개 동 총 1,021가구이며 이 가운데 전용면적 39~76545가구가 일반분양 물량이다. 전용면적 별 일반분양 가구수는 3923가구 4940가구 59340가구 63121가구 7621가구 등이다.

 

청약일정은 123일 특별공급을 시작으로, 41순위, 52순위 청약접수를 받는다. 당첨자 발표는 11일이며, 정당계약은 23~26일 모델하우스에서 진행된다. 단지가 들어서는 만안구가 비규제지역이어서 청약통장 가입 후 1년 이상이고 예치금만 충족되면 세대주 및 주택 수에 관계없이1순위 청약이 가능하다. 재당첨 제한이 없으며, 대출 규제도 까다롭지 않다. 전매 제한은 당첨자 발표일로부터 6개월이다.

 

여기에 아르테자이는 전 가구 중소형 물량으로 가점제 40%, 추첨제 60%가 적용된다. 20171018(당첨자 발표일 기준) 이후 민영주택의 가점제에 당첨된 사실이 없으면 가점제로 신청할 수 있고, 있으면 추첨제로 청약해야 한다.

모델하우스는 경기도 안양시 만안구 안양220-4 일대 있으며, 입주는 202208월 예정이다. /csjung@sedaily.com

 

 

[ⓒ 서울경제TV(www.sentv.co.kr),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기자 전체보기

기자 프로필 사진

정창신 기자 산업1부

csjung@sedaily.com 02) 3153-2610

이 기자의 기사를 구독하시려면 구독 신청 버튼을 눌러주세요.

페이스북 공유하기 트위터 공유하기 카카오톡 공유하기 네이버 블로그 공유하기




0/250

0/25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