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어 인기에 ‘한국어 교원 자격증’도 인기

산업·IT 입력 2019-11-25 11:33:14 수정 2019-11-25 11:46:34 이민주 기자 0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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휴넷평생교육원, 한국어 교원 2급 자격증 이벤트 진행 … 1과목 수강료 9,900원

[이미지=휴넷]

[서울경제TV=이민주 기자] 드라마영화 및 K-POP의 한류 열풍이 계속되고 있고다문화센터외국인노동자센터 등 외국인을 위한 기관이 늘어남에 따라 한국어를 배우고자 하는 사람들도 점점 많아지고 있다이에 한국어를 가르치는 한국어 교원 자격증에 대한 관심도 높다.

 

한국어 교원 자격증은 한국어를 모국어로 사용하지 않는 외국인과 다문화 가정 자녀를 대상으로 한국어를 가르치는 국가 공인 자격증이다취득 시 국어를 모국어로 사용하지 않는 외국인재외동포에게 한국어를 가르칠 수 있는 자격이 부여된다해당 자격증을 취득하면 다문화가정센터, 외국인 근로자 지원센터를 비롯해 한국어 수업을 진행하는 국내외 학교, 세종학당, 해외봉사 단체 등 다양한 곳에서 활동할 수 있게 된다. 고졸 이상 학력 소지자라면 과목 이수만으로 무시험으로 자격증 및 학위까지 취득 가능해, 한국어 교원 자격증을 취득하려는 학습자들 역시 지속적으로 늘고 있는 추세다.

 

이에 따라 평생교육 전문기업 휴넷(대표 조영탁)이 운영하고 있는 휴넷평생교육원에서는 한국어교원 자격증 학습자들을 위해 1과목(외국어 습득론)을 9,900(정가 30만원)에 수강할 수 있는 이벤트를 진행하고 있다상담 신청만 하면 이벤트에 자동 신청이 되며이후 학습설계사와 1:1 학습 상담을 통해 할인 혜택을 받을 수 있다.

 

이외에도 휴넷평생교육원에서는 경영학심리학회계학사회복지학 등 학위 과정을 비롯해 사회복지사보육교사평생교육사청소년지도사공인회계사(CPA) 등 국가 자격증 과정을 두루 운영하고 있다온라인은 물론 모바일 학습이 가능해 수강생에게 편리한 교육 서비스를 제공하며1:1 맞춤 학습설계와 학습일정 자동 알리미 시스템으로 수강생의 만족도가 높다현재 2020년 1학기 첫 개강반을 12 17일까지 모집하고 있다카카오톡(ID:휴넷평생교육원)과 고객센터를 통해 상담을 진행하고 있으며, 보다 자세한 내용은 휴넷평생교육원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hankook66@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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