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스공사, 통영 LNG 기지 등 남부권 현장 안전점검

산업·IT 입력 2019-11-18 14:25:15 수정 2019-11-18 14:25:25 정창신 기자 0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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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상훈(오른쪽) 가스공사 상임감사가 전북지역본부 전주관리소에서 가스 공급설비을 점검하고 있다. [사진=가스공사]

[서울경제TV=정창신기자] 한국가스공사 이상훈 상임감사위원은 지난 12일부터 14일까지 3일간 남부권 지역 4개 사업소에서 현장 안전점검 및 청렴교육을 실시했다고 18일 밝혔다.

이상훈 상임감사는 12일 전북지역본부 지역통제소 및 전주관리소, 13일 광주전남지역본부와 통영기지본부를 잇달아 방문해 주요 가스 생산·공급시설을 점검하고 현장 근무자들을 격려했으며, 14일에는 부산경남지역본부 김해관리소를 찾아 현장 안전관리 현황을 확인했다.

 

또한 직원 대상 청렴교육을 통해 직장 내 갑질 근절, 적극적 업무 수행 환경 조성 등 청렴하고 공정한 조직문화 확산을 위한 전사적 차원의 노력을 설명하고 전 임직원의 굳건한 청렴의식이 안전하고 안정적인 천연가스 공급의 출발점임을 강조했다.

이상훈 상임감사는 지난 6일에도 대전충청지역본부 지역통제소와 중촌관리소를 방문하는 등 최근 충청·남부권 현장 안전점검 활동을 꾸준히 이어가고 있다.

 

한편, 가스공사 감사실은 지난 12일 이지문 한국청렴운동본부 이사장을 초빙해 대구 본사 임직원을 대상으로 공익신고 활성화, 직장 내 괴롭힘 방지, 청탁금지법 등에 대한 특강도 진행했다. /csjung@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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