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별화된 입주 특화서비스 '인테리어 선택제', 청주 동남 시티프라디움 주목

S생활 입력 2019-11-15 10:38:42 뉴스룸 기자 0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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각기 다른 매력 뽐내는 어반 스타일·모던 스타일 인테리어, 관심을 한 몸에

대규모 산단 조성, 수십조원 투자유치로 지역경제활성화, 고용효과 역할 톡톡

충북 청주 신흥주거지 동남지구에 선보이는 청주 동남 시티프라디움이 수요자의 취향을 배려한 인테리어 선택제로 목을 사로잡고 있다

인테리어 스타일은 시티건설의 트레이드마크인 어반 스타일모던 스타일중에서 선택 가능하다. 먼저 어반 스타일은 세련미를 자연스럽게 살려 도시적인 느낌을 극대화해 보다 고급스러운 이미지를 연출한다는 장점이 있다. 이어 모던 스타일은현대적이면서도 절제적인 감각미로 부담스럽지 않은 담백한 느낌의 내부 인테리어를 선사한다

청주 동남 시티프라디움은 동남지구의 최대 수혜단지로 꼽힌다. 동남지구는 향후 청주시의 100만 광역도시 여부를 결정할 주요 거점지역으로 총 14768가구, 36000여명이 거주하는 지역 내 최대 규모를 자랑한다. 이곳은 일반상업시설을 비롯해 근린생활시설, 공원 등도 대거 조성된다는 점에서 최적의 주거환경을 갖췄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이러한 입지적 특성은 청주 지역 이외에 보은과 괴산, 증평 등의 주변 수요를 끌어들이는 요소로 작용될 전망이다. 특히 단지는 동남지구의 중심상업시설이 가까운 만큼 실질적인 인프라 이용이 가능하다는 점에서 향후 프리미엄에 대한 기대도 높다.  

또 학()세권 단지로도 관심이 높다. 어린자녀들이 안전하게 도보로 통학할 수 있는 환경을 갖췄다.단지 인근 초등학교와 유치원, 중학교 등 다양한 학군들이 오는 20209월 개교를 앞두고 있는 상태다. 이와 함께 구도심의 용암2지구 학원가를 비롯해 청주교육대학교, 청주시립도서관 등도 가까워 학습 분위기를 형성하는데도 안성맞춤이다

우수한 교통환경도 자랑거리다. 단지는 청주 1,2순환로가 가까운 만큼 차량을 통한 타 도시의 이동이 수월하다. 또한 청주 도심에 편입된 2, 외곽을 순환하는 3차 우회도로 사이에 위치해 교통의 편의성은 더욱 개선될 전망이다. 오는 20223차 우회도로의 3단계(오동구성), 4단계(구성효촌)의 사업이 종료되면 청주에서 세종까지 걸리는 시간이 10분대로 단축될 것으로 보고 있다.

 

청주 동남 시티프라디움4Bay 판상형 위주의 혁신평면이 적용된 명품 주거단지로 조성된다. 전 세대 남향위주로 설계해 채광과 통풍이 우수하다. 피트니스센터를 비롯해 실내골프연습장, 독서실 등으로 구성된 대규모 입주민 커뮤니티 시설도 들어설 예정이다. 더불어 지상에 차가 없는 공원형 단지로 조성해 주거 쾌적성과 안정성을 모두 높였다. 입주민을 배려한 편의시설 및 시스템도 도입된다. 안전과 보안을 위한 번호판인식 주차관제 시스템을 설치하고, 첨단 디지털도어록과 고화질 CCTV, 원격검침시스템 등도 적용된다. 여성을 배려해 법적 기준보다 10cm 넓은 여성주차공간도 일부 제공한다.

 

SK텔레콤의 사물인터넷(IoT) 기반 스마트홈 서비스도 적용될 예정이다. 스마트홈 서비스는 난방, 조명, 가스밸브 등을 바깥에서 관리할 수 있는 기능을 갖춰 입주민들의 안전성이 한층 강화된다. 또한 스마트폰을 통해 아파트 단지별 공지사항, 주민투표 등에도 활용할 수 있다. 이밖에 음성 홈기기 제어, 날씨 정보 등의 특화서비스도 제공된다. /뉴스룸 column@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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