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라스테이, CJ제일제당 '비비고'와 한식 알린다

산업·IT 입력 2019-10-31 17:49:20 수정 2019-10-31 17:49:28 문다애 기자 0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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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호텔신라]

[서울경제TV=문다애 기자] 신라스테이가 CJ제일제당과 손잡고 한식 알리기에 나섰다. 호텔신라가 운영하는 비즈니스호텔 신라스테이는 투숙하는 외국인 고객을 대상으로 CJ제일제당의 '비비고' 쿠킹클래스에 참여할 수 있는스테이 위드 비비고(STAY with bibigo)’패키지를 출시했다고 31일 밝혔다. 신라스테이는 외국인 고객에게 새로운 체험을 제공하고, CJ제일제당의 '비비고'는 자사 의 한식을 알릴 수 있는 좋은 기회다.

특히 외국인 투숙객을 통해 한식이 해외로 구전될 수 있어 K-푸드를 알리는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된다. 패키지를 이용하는 외국인들은 쿠킹 클래스에 참여해 한식을 직접 만들고, 맛보는 특별한 경험을 할 수 있다클래스는 전문 강사의 진행으로 시연, 실습, 시식의 순서로 운영된다. 전 과정은 모두 영어로 진행되며 비비고 제품을 활용한 떡만둣국, 떡갈비, 잡채 등을 직접 만들고 맛보는 시식도 할 수 있다

쿠킹 클래스는스테이 위드 비비고패키지나 ‘2019 코리아세일페스타기간 내 신라스테이에 투숙한 외국인 중 선착순으로 참여자를 모집한다. 패키지 구성은스탠다드 객실 (1), △웰컴 기프트(비비고 소고기죽 1, 비비고 단호박죽 1, 비비고칩 오리지널 1, 비비고 영문리플릿)을 제공하며 신라스테이 서울권 호텔 6곳에서 진행한다. 패키지 이용기간은 11 1일부터 22일까지다./문다애기자 dalove@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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