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040세대 입맛 맞춘 단독주택 인기몰이... ‘운양역 라피아노Ⅱ’ 관심 집중

S생활 입력 2019-10-31 09:53:06 수정 2019-10-31 11:00:28 뉴스룸 기자 0개

페이스북 공유하기 트위터 공유하기 카카오톡 공유하기 네이버 블로그 공유하기

사진= 김포 한강신도시 ‘운양역 라피아노Ⅱ’ 조감도 /알비디케이하임 제공

3040세대가 부동산 시장의 핵심 수요층으로 급부상하며 그들의 이목을 사로잡기 위해 건설사들의 움직임이 분주하다

잇따른 부동산 규제로 투자 문턱이 높아지며 실거주가 주목적인 3040세대가 주류로 떠오르게 됐다. 이와 함께 주택을 투자의 개념에서만 바라보는 것이 아닌 소중한 시간을 보내는 안식처로 받아들이는 주거 스타일 변화도 주목할 점이다

3040세대는 노후 세대에 비해 주거 환경과 트렌드에 민감한 편으로 아파트와 더불어 개인 마당이나 정원, 테라스, 다락방 등 다양한 공간 구성이 가능한 단독주택에 높은 선호도를 보인다. 또한 최근 이웃 간 층간 소음 문제가 대두되는 상황에서 아이들과 반려동물이 마음껏 뛰어 놀 수 있는 주거지를 찾는 이들이 증가하고 있어 단독주택의 인기는 꾸준히 이어질 것으로 예측된다특히 최근의 단독주택 공급은 서울과 인접해 있는 수도권에서 더욱 활발하다. 서울 진출입이 편리하며 서울보다 저렴한 분양가에 쾌적한 자연환경까지 함께 누릴 수 있어 젊은 세대의 관심을 끌고 있다

실제로 지난 2017년 김포 한강신도시에 공급된 단독주택운양역 라피아노Ⅰ’은 청약 경쟁률 최대 205 1, 평균 65 1을 기록하며 단기간에 완판됐다. 해당 단지는 방범, 보안 시스템을 마련해 기존 단독주택의 단점을 개선하면서 아파트에서 좀처럼 찾아보기 어려운 특화 설계를 도입하며 실사용 면적까지 대폭 넓혀 입주민의 만족도를 극대화했다. 도심 속 단독주택 입지를 갖춰 편리한 인프라 이용이 가능한 점도 장점이다. 

최근에는 후속 시리즈인운양역 라피아노 Ⅱ’도 공급 중이다. 김포시 운양동 단독주택 용지 20BL에 전 평형 84, 104가구 규모로 내년 4월 입주가 이뤄질 예정이다

이곳은 각 가구마다 개인 마당을 제공하며 다락 공간, 옥상 테라스 등으로 여유로운 공간 구성을 극대화했다. 창은 총 3면에 두어 통풍과 채광을 높였고 아늑한 분위기와 난방 보조 역할을 도맡을 전기 벽난로도 마련했다. 이와 함께 태양광발전시스템을 도입해 관리비를 아끼고 불필요한 지출을 줄일 수 있도록 했다인근 일반 단독주택지에서 목조형 단독주택이 7~9억 원 선에 분양 중인 반면, ‘운양역 라피아노Ⅱ’는 철근콘크리트에 조적조 양식을 적용하며 내구성을 크게 강화했음에도 이보다 저렴한 분양가를 자랑한다.  

자녀 양육 환경 역시 눈여겨볼 만하다. 인근에 프라임운양유치원이 위치하고 있으며 하늘빛 초·중학교가 도보 10분 내외 거리로 자녀의 안전한 통학을 돕는다. 운양역 인근의 학원가도 편리하게 오갈 수 있다. 특히 운양역 인근 라비드퐁네프 건물에 영어유치원이 입점할 예정으로 차별화된 교육을 누릴 수 있다

생활편의시설로는 현재 대형마트(롯데마트), SSM(이마트 에브리데이, GS슈퍼마켓), /의원, 극장(CGV)등이 인근에서 운영 중이며, 지난 928일 개통한 김포골드라인 운양역이 도보권에 자리해 서울 접근성이 우수한 편이다. 김포골드라인을 이용해 김포공항역에서 5호선, 9호선 및 공항철도로 환승하면 서울 중심지까지 편리하게 이동할 수 있다.

 

이 밖에 단지 주변에 소공원, 완충녹지, 공공녹지, 근린공원, 김포생태공원 등이 풍부한 녹지 환경이 자리하고 있어 쾌적한 자연과 더불어 여유로운 에코라이프를 향유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분양 관계자는 운양역 라피아노Ⅱ를 찾는 고객들 중 젊은 세대가 큰 비중을 차지하는데, 특히 영·유년기 자녀 및 다자녀를 양육하는 가정의 관심이 높다라며, “아이들이 층간소음 걱정 없이 마음껏 뛰어 놀 수 있고, 야외정원 및 옥상테라스 등의 공간을 통해 다양성과 자유로움을 느낄 수 있는 것은 물론 도보권에 위치한 우수한 학군과 생활편의시설로 상품 만족도가 높다고 덧붙였다.

 

한편운양역 라피아노 Ⅱ’ 는 선착순 호수 지정 분양 중이다. 샘플하우스는 김포시 운양동 1281-1번지에 마련됐다. /뉴스룸 column@sedaily.com

 

 

[ⓒ 서울경제TV(www.sentv.co.kr),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페이스북 공유하기 트위터 공유하기 카카오톡 공유하기 네이버 블로그 공유하기




0/250

0/25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