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마 e편한세상 포레나’, 3일간 3만5,000여명 방문

부동산 입력 2019-10-28 07:42:32 수정 2019-10-28 08:35:47 정창신 기자 0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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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림산업과 한화건설이 대전 도마변동 재정비촉진지구에 짓는 '도마 e편한세상 포레나' 주택전시관에서 관람객들이 둘러보고 있다. [사진=대림산업]

[서울경제TV=정창신기자] 대림산업은 지난 25일 문을 연 도마 e편한세상 포레나주택전시관에 오픈 첫 날 1만 여 명이 다녀간데 이어 2614,000여 명, 2711,000여 명 등 3일 간 약 35,000여명의 방문객이 다녀갔다고 28일 밝혔다.

도마·변동 재정비촉진지구 내에 첫 사업으로 들어서는 이 단지는 대전 도시철도2호선 트램(예정)의 교통여건 및 유등천을 마주한 주거환경이 주목받으며 인파가 몰린 것으로 보인다고 대림산업은 설명했다..

 

대림산업과 한화건설이 대전광역시 서구 도마동 179-39번지(도마변동8재정비촉진구역) 일원에 공급하는 도마 e편한세상 포레나는 지하 2~지상 34, 20개 동, 전용면적 39~84, 1,881세대로 조성되며 이 중 1,441세대가 일반에 분양된다. 전용면적별 일반분양 가구수는 3912세대, 4914세대, 59A232세대, 59B305세대, 74512세대, 84A181세대, 84B42세대, 84C143세대다.

 

향후 청약 일정은 29일 특별공급을 시작으로 301순위, 312순위 접수를 받는다. 당첨자 발표는 116일로, 당첨자 계약은 1118~20일까지 3일간 진행한다.

도마 e편한세상 포레나의 주택전시관은 대전광역시 유성구 봉명동 1016-2에 있다. /csjung@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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