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양예술공원 두산위브’, 평균청약률 45대 1…1순위 마감

부동산 입력 2019-10-17 08:05:04 수정 2019-10-17 14:24:56 정창신 기자 0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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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양예술공원 두산위브' 모델하우스에서 관람객들이 상담을 받고 있다. [사진=두산건설]

[서울경제TV=정창신기자] 두산건설은 경기도 안양시 만안구 예술공원로 51번길 11일원에 공급하는 안양예술공원 두산위브가 전 타입 1순위 마감에 성공했다고 17일 밝혔다.

금융결제원에 따르면 지난 161순위 청약을 진행한 안양예술공원 두산위브142가구(특별공급 제외) 모집에 6,452명이 접수해 평균 45.441의 경쟁률을 기록했다. 최고경쟁률은 84.051, 전용 84에서 나왔다. 19가구 모집에 1,597건의 청약통장이 몰렸다.

 

분양 관계자는 전타입이 중소형 위주인데다 생활 인프라가 잘 갖춰져 있다는 장점 덕분에 특별공급에서 신혼부부를 중심으로 관심이 높았는데, 이 같은 분위기가 1순위 청약까지 이어진 것으로 보인다고 설명했다.

 

당첨자는 오는 23일 발표되며 정당계약 기간은 114~63일간 진행된다. 분양권 전매제한 기간은 6개월이고, 중도금 대출은 세대 당 2건까지 가능하다.

한편, 안양예술공원 두산위브는 지하 2~지상 25, 6개동, 전용면적 39~84, 558가구로 이 중 조합원분을 제외한 250가구가 일반분양 물량으로 공급된다. 견본주택은 경기도 안양시 동안구 비산동 1100-1번지에 있으며 입주는 20227월 예정이다. /csjung@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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