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촌살롱-스티븐 프라이어, ‘아웃 오브 더 박스’ 전시 개최

부동산 입력 2019-10-10 17:56:50 유민호 기자 0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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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제공=신촌살롱

사단법인 루트임팩트가 공동 운영하는 전시문화공간 신촌살롱은 다음 달 17일까지 글로벌 광고 크리에이티브 디렉터이자 동화작가 스티븐 프라이어의 아웃 오브 더 박스(OUT OF THE BOX)()’을 선보인다고 10일 밝혔다. 전시는 매주 수요일부터 일요일까지 운영한다.

 

스티븐 프라이어는 국내 광고대행사 에이치에스애드(HSAD)와 세계 여러 광고기업에서 크리에이티브 디렉터로 일했다. ‘굿모닝 미스터 푸’, ‘에디와 마법의 달걀12권의 그림 동화책을 출간한 바 있다. ‘아직 보여지지 않은 또 다른 나 자신을 상자 밖으로 꺼내 보여주고 펼치자는 의미로 상자(Box)’를 주제로 한 포스터 8점과 아트작품 12점을 통해 관객과 만난다.

 

서울 성동구 성수동에 있는 신촌살롱은 비하인드(behind)’ 를 콘셉트로 주목받지 못한 것에 대한 다양한 전시 및 강연을 진행했다. 지난해 11영화포스터 B컷전()’ 을 시작으로 백스테이지 히어로즈사진전(), ‘여자목수 9인의 최소의 의자전()’ 을 진행하였고 이번 전시는 이러한 콘셉트를 이어받은 네 번째 전시다.

 

스티븐 프라이어는 이번 전시를 세상과 아이디어를 나누고 싶은 모든 이들에게 추천한다전시를 통해 사람들의 생각을 바꾸고 나아가 세상을 바꾸기도 하는 아이디어를 꺼낼 수 있는 각자의 상자를 발견하길 바란다고 밝혔다. /유민호기자 you@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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