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라모렌터카 국내총판, 항공사 마일리지 대상지역 확대
미국, 캐나다, 유럽 등 한국총판에서 예약 가능한 모든 지역에서 적용
사진= 알라모렌터카 제공
글로벌 렌터카 전문기업 알라모렌터카 한국총판이 마일리지 서비스를 확대하고
고객 만족도 강화에 나선다.
알라모렌터카 한국총판은 렌터카 이용 전 카드 결제를 진행할 수 있는 온라인 선결제 시스템을 오픈한데 이어 오는 7일부터는 항공사 마일리지 적립 가능지역을 확대했다. 이로써 홈페이지 또는 모바일 앱을 통해 렌터카를
예약하면 지역에 상관없이 대한항공 또는 아시아나 마일리지를 적립할 수 있다.
미국(괌, 사이판 제외)과 캐나다 지역에 한정되었던 기존과 달리 괌, 사이판을 포함한 미국을 비롯해 캐나다, 유럽, 호주, 뉴질랜드, 팔라우, 필리핀 등 예약 가능한 모든 지역에서 대한항공과 아시아나 마일리지 적립이 가능해졌다. 단, ‘지금 결제’가
아니라 ‘현지 결제’ 예약 시에만 적립 가능하다.
또 서비스 확대를 기념하는 퀴즈이벤트도 진행 중이다. 10월 7일~31일까지
진행되는 이번 이벤트는 고객 만족도 향상을 위해 기획되었으며 알라모렌터카 한국총판 회원이라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퀴즈 이벤트에 참여한 회원 중 선착순 250명에게 카카오 이모티콘을
선물한다.
관계자는 “항공사와의 협업으로
고객에게 더욱 다양한 혜택을 제공할 수 있게 됐다”라며 “괌이나
사이판 등 우리나라 사람들이 비교적 접근하기 쉬운 여행지의 렌터카를 예약할 때도 마일리지를 적립 받을 수 있게 된 만큼 많은 관심 바란다”고 전했다.
한편, 엔터프라이즈홀딩스 산하
기업 알라모렌터카는 1974년 미국 플로리다에서 시작한 이래 전 세계
9,600여 지점을 운영 중이다. / 뉴스룸 column@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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