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앙백신, 농식품부와 아프리카돼지열병 공동개발 착수에 강세

증권 입력 2019-10-04 09:09:48 양한나 기자 0개

페이스북 공유하기 트위터 공유하기 카카오톡 공유하기 네이버 블로그 공유하기

중앙백신이 농림식품기술기획평가원의 아프리카돼지열병 백신 개발 연구기업으로 선정돼 공동 개발에 착수했다는 소식에 강세다.

4일 오전 9시 6분 현재 중앙백신은 전 거래일보다 6.07% 상승한 20,100원에 거래되고 있다.

관련 업계에 따르면 농식품부 산하 농림식품기술기획평가원(농기평)은 ASF 백신 개발 연구기업으로 중앙백신을 선정하고 공동 개발에 착수했다. 이번 프로젝트의 공식 명칭은 ‘ASF 백신 개발 국제공동연구’다. 중앙백신과 농림축산검역본부가 주축이 돼 백신 개발을 추진하고 서울대와 충남대, 경북대 연구팀이 함께 참여한다. 사업기간은 2023년말까지다. 총 사업비는 약 12억원 규모로 정부 출연금이 8억4000만원 가량이다. /양한나기자 one_sheep@sedaily.com

[ⓒ 서울경제TV(www.sentv.co.kr),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페이스북 공유하기 트위터 공유하기 카카오톡 공유하기 네이버 블로그 공유하기




0/250

0/25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