휴넷평생교육원, 학점은행제 19년 2학기 마지막 개강반 모집

산업·IT 입력 2019-09-30 15:59:11 수정 2019-09-30 16:28:18 이민주 기자 0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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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위 및 자격증 취득기간 6개월 단축 마지막 기회

휴넷평생교육원 2학기 마지막 개강반을 모집한다. [사진=휴넷]

[서울경제TV=이민주 기자] 학점은행 전문기관 휴넷평생교육원에서는 10월 2일과 11월 13일 2학기 개강반을 동시 모집 중이다.

학점은행제는 학기당 최대 8과목(24학점), 연간 최대 14과목(42학점)까지 이수제한 학점규정이 있다. 전문대 졸업 이상의 학습자가 2019년 2학기에 시작할 경우, 19년 2학기에 8과목, 20년 1학기에 8과목을 수강할 수 있어 1년 안에 학위 및 자격증 취득이 가능하다. 반면 2020년 1학기에 시작한다면, 1년 동안 최대 이수 과목이 14과목으로 제한되어 남은 2과목을 2021년 1학기에 수강해야 한다. 이번 2학기 마지막 개강반을 놓치면, 학위 및 자격증 취득 기간이 6개월 이상 늦어지게 된다. 


휴넷평생교육원 관계자는 “2학기 마지막 개강과 관련한 학습자 문의가 많다.”며, “휴넷 학점은행제의 경우, 온라인 강의이지만 정원제로 모집을 하기 때문에 인기 과목은 조기 마감이 될 수 있으니 수강신청을 서두르는 것이 좋다.”고 밝혔다.


휴넷평생교육원에서는 모기업인 휴넷의 창립 20주년을 맞아 감사 이벤트를 진행 중에 있다. 축하 댓글만 남겨도 다이슨 공기청정기, 신세계상품권 50만원, 순금골드바, 인공지능 스피커, 케이크 등 다양한 감사 선물을 증정한다. 또한 청소년지도사, 평생교육사, 보육교사 과정은 과목당 4만 9천원(최대 67% 할인), 심리학, 경영학/회계학, 한국어교원, 교양 과정은 과목당 5만 9천원(최대 60% 할인)에 수강할 수 있다. 온라인은 물론 모바일 학습이 가능해 수강생에게 편리한 교육 서비스를 제공하며, 무료 재수강 지원 및 민간자격증 발급 등 서비스도 받을 수 있다. 


카카오톡과 고객센터를 통해 실시간 상담을 진행하고 있으며, 1대1 맞춤 학습설계와 학습일정 자동 알리미 시스템으로 수강생의 학습을 지원하고 있다. 보다 자세한 내용은 휴넷평생교육원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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