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양수자인 사가정파크, 단지 내 상가 분양 9월 오픈

S생활 입력 2019-09-18 11:06:38 수정 2019-09-18 14:11:56 뉴스룸 기자 0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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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한양수자인 사가정파크 제공

중랑구 면목동에 위치한 한양수자인 사가정파크의 단지 내 상가 분양 공급이 9월 오픈된다.

정부의 민간택지 분양가 상한제 발표로 부동산 규제가 토지나 아파트 등으로 집중되면서 상가가 투자자들의 눈길을 끌고 있다. 이는 지난해부터 주택시장의 정부 규제가 강화되면서 상대적으로 자유로운 상가에 투자자들이 이동하는 추세로 예측할 수 있다.

이 가운데 오랫동안 상가 공급이 없었던 서울시 중랑구 면목동에
한양수자인 사가정파크 단지 내 스트리트형 상가가 분양예정이다. 전용면적 약 17~64 크기로 총 13개 호실로 어떠한 업종이든 입점하기에 적절한 면적으로 구성되어 있다. 상가 전 호실 모두 왕복 5차선 대로 전면에 구성된 상가로 접근성이 뛰어나다일반적으로 40% 후반에서 60% 초반의 전용률을 보이는 타 아파트 단지 내 상가보다 80.3%의 전용률도 주목할 점이며 수요 또한 풍부하다. 또 사가정역과 용마산을 잇는 동선에 상가가 있어 역세권으로 인한 지하철 이용객과 사가정공원, 등산로 이용객까지 풍부한 유동 수요가 예상된다. / 뉴스룸 issue@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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