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레나 전주 에코시티’ 단지내 상가 10월 분양
부동산
입력 2019-09-10 08:56:43
정창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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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화건설이 전북 전주시 송천동2가에 짓는 '포레나 전주 에코시티' 단지 조감도. / 사진제공=한화건설
한화건설은 오는 10월 전북 전주시 덕진구 송천동2가에 있는 전주에코시티 주상복합용지 1,2블록에 ‘포레나 전주 에코시티’ 단지 내 상가를 분양할 예정이라고 10일 밝혔다.
이 상가는 세병호가 있는 세병공원과 맞붙어 있고, 단지 우측에 에코시티 복합커뮤니티센터가 예정돼 풍부한 유동인구가 기대된다.
여기에 에코시티 내 입주자 3만2,000여명을 배후 수요로 확보하고 있다. 전용면적 1만2,614㎡ 규모로 조성되며, 지하가 없는 그라운드 1층(G1)~지상 1층으로 구성된다. 또, 약 170m 길이의 스트리트형으로 설계돼 오고 가는 보행자들의 접근성이 높고, 상업시설 주차대수도 242대를 확보해 지역 앵커 테넌트들이 집중될 전망이다. /정창신기자 csjung@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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