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활뷰티기업 애경산업이 주방기구에 눌어붙은 오염을 쉽게 제거할 수 있는 주방세제 ‘뿌리고 담가쓰는 주방세제’(이하 뿌담세제)를 출시했다고 9일 밝혔다.
뿌담세제는 작은 알갱이의 분말 타입 주방세제로 냄비, 그릇 등 설거지거리에 한 스푼 정도 뿌리고 미온수에 담가두면 눌어붙은 음식물과 기름때를 효과적으로 제거할 수 있다. 복합 분해 효소가 음식물을 분해하고 스파클링 클리닝 시스템으로 오염 물질이 코팅면과 분리되는 원리다.
뿌담세제는 에어프라이어, 프라이팬 등 코팅된 조리기구 세척은 물론 그릇, 수저 등 식기까지 쉽고 깔끔하게 설거지 할 수 있다. 오염이 심한 경우에는 뿌담세제 투입량을 늘리거나 물 온도를 40℃ 이상으로 높이고 불림 시간을 길게 해 오염 제거력을 향상시키면 된다./문다애기자 dalove@sedaily.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