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의자이엘라’, 단지 내 상가 9월 공급
자이S&D가 서울 광진구 구의동에 짓는 ‘구의자이엘라’ 단지 내 상가 조감도. / 사진제공=자이S&D
자이S&D는 9월 중 서울 광진구 구의동 66-25번지 일원에 들어서는 ‘구의자이엘라’ 단지 내 상가를 공급할 예정이라고 6일 밝혔다.
이 상가는 지하 1층~지상 2층, 연면적 1만7,247㎡ 규모다. 주상복합단지인 구의자이엘라 내에 들어서 고정수요를 두고 있으며 키테넌트 SSM(Super SuperMarket)까지 확보했다.
지하철 2호선 구의역과 5호선 아차산역을 도보로 이동할 수 있는 더블 역세권 입지로 풍부한 출·퇴근 수요가 많을 것으로 기대된다. 또한, 층별로 각기 다른 콘셉트로 설계해 뷰티, 건강, 스낵 등의 다양한 종류의 상업시설이 들어설 예정이며, 가시성이 뛰어난 생활밀착형 MD구성으로 인구유입에 도움을 줄 전망이다. /정창신기자 csjung@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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