후이즈, 한국관광자산투자와 지자체 홍보 지원 나선다

산업·IT 입력 2019-08-30 14:53:46 수정 2019-08-30 15:00:23 김성훈 기자 0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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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메인·홈페이지 전문기업 ‘후이즈’가 지난 26일,  한국관광자산투자와 ‘지역축제 외국 관광객 유치 및 관광지역 특산물 쇼핑몰 & 지자체 복지몰 구축’에 관한 업무 제휴 협약을 맺었다고 30일 밝혔다.

‘지역축제 외국관광객 유치 및 관광지역 특산물 쇼핑몰 & 지자체 복지몰 구축’ 관련 업무의 경우 올해만 7개의 지방자치단체와 관광시설에 민간투자(BOT)를 협약 추진 중이며, 내년부터는 40여 개의 지역으로 확대하여 협약을 이어나갈 예정이다.


한국관광자산투자는 현재 민간투자 컨소시엄 사업단·한국모노레일 플랫폼 관광지역의 활성화 사업을 진행하고 있다.

PF금융투자·PEF조성·PE투자 등을 통한 관광지역 인프라 자산투자를 위해 대주단·금융주선업무를 하나금융투자로 선임 구성했다.

한국모노레일은 삼척환선굴·포천아트밸리·장생포 고래관광특구·완도타워·합천영상테마파크 등 전국 40여개 주요 관광지에 모노레일을 설치·유지 관리하고 있는 기업이다. 


후이즈 측은 “그간 쌓아온 정보기술(IT) 및 솔루션 관련 서비스를 활용해 ‘지자체의 특산물 전용 쇼핑몰, 지자체 구성원을 위한 복지몰 및 SNS 앱’을 구축할 예정”이라고 설명했다.

지난 7월 한중 왕홍 아카데미사와 전략적 업무 협약을 맺은 후이즈는 글로벌 인플루언서 인재들을 활용해 지자체 관광지역축제와 관광산업의 발전 및 활성화를 위해 적극적인 홍보를 진행할 방침이다.


이청종 후이즈 회장은 “후이즈가 가진 기술 및 왕홍아카데미사와 맺은 협약을 활용해 지자체 관광산업의 발전과 활성화를 위해 더욱 노력하겠다”라고 강조했다./김성훈기자 bevoice@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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