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UG, 대전·경남서 ‘사회주택 아카데미’ 개최 예정

부동산 입력 2019-08-16 15:07:34 정창신 기자 0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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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택도시보증공사(HUG)는 국토교통부, 사회주택협회와 공동으로 추진한 사회주택 아카데미를 서울, 부산, 제주에서 완료했으며, 대전과 경남지역에서도 각각 개최할 예정이라고 16일 밝혔다.

사회주택 아카데미는 예비사업자, 공무원 등을 대상으로 사회주택 제도정책, 사업타당성 분석, 금융조달 및 사례연구 등 사회주택 사업을 추진하는데 필요한 맞춤형 교육을 제공해 사회주택 공급 확대 기반을 구축하고자 마련됐다.

 

지난 7월 서울을 시작으로 부산과 제주에서 각각 개최한 사회주택 아카데미에서는 사회적 기업을 비롯한 공무원, 대학생, 일반인 등 약 300여명이 참석해 사회주택에 대한 뜨거운 관심을 나타냈다. 이번 사회주택 아카데미는 전국 5개 광역시·도에서 진행될 예정으로 서울, 부산, 제주에 이어 대전(8.27. 대전시청 3층 세미나실)과 경남(9.18~19. 경남도청 신관 3층 소회의실3)에서도 각각 개최된다.

 

사회주택에 관심이 있는 누구나 참석이 가능하며 자세한 내용확인과 교육신청은 HUG 사회임대주택 홈페이지를 통해 가능하다. HUG는 사회주택 사업시행자가 사업비를 원활하게 조달할 수 있도록 총사업비의 최대 90%까지 약 0.2~0.7% 낮은 보증료로 사업비 대출금 상환을 보증하는 사회임대주택 PF보증과 저리의 주택도시기금 융자로 금융을 지원하고 있으며, 지난 20186월부터 이를 위한 전담조직인 사회임대주택금융지원센터를 개소해 운영해오고 있다. /정창신기자 csjung@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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