밸런스히어로, '댕기 모기' 보험 등 인도에서 초소액 보험 판매 개시

금융 입력 2019-08-06 17:02:34 수정 2019-08-06 17:04:10 고현정 기자 0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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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밸런스히어로

인도 진출 핀테크 스타트업 밸런스히어로(대표 이철원)가 댕기모기 보험, 직장인 통근보험 등 초소액 보험 판매를 시작한다고 6일 밝혔다.


밸런스히어로의 보험은 우기 때마가 기승을 부리는 댕기모기에 물렸을 때 보장받는 댕기보험부터 오토바이 파손, 분실, 사고를 대비한 오토바이보험, 1~2시간에 걸쳐 통근하는 직장인들의 사고에 대비하는 통근보험 등 총 7가지다.


밸런스히어로의 보험 서비스는 인도 대형 은행 ICICI 산하 ICICI롬바드(Lombard) 보험사와 디지털 보험 스타트업 토피(Toffee) 보험사와 제휴를 맺고 판매된다. 특히 대면 상담이 없어도 모바일을 통해 간편하게 가입할 수 있다는 특징이 있으며, 저렴한 보험료로 월간, 연간 적용된다.


이철원 밸런스히어로 대표는 “본 보험 상품들은 보장성 상품들로 특히 인도 시골지역에서 거주하는 엔드유저들의 실생활에 필요한 상품들로 구성되어 있다“며 ”추후에는 보험상품에 할부를 적용하여 일시불에 대한 부담을 덜어주고 이외에 송금, 500 루피 (약 8,600원) 소액 현금 대출, 기차/버스표 구매, 할부 서비스 등을 출시하여 10억 인도인의 경제적 삶을 송두리째 바꾸는 생활 금융 플랫폼이 되겠다"고 밝혔다.

밸런스히어로는 향후 결제, 외상, 보험뿐만이 아닌 송금, 현금대출 등 다양한 금융 상품들도 함께 제공할 예정이다. 
 
한편, 밸런스히어로는 지난 3월과 6월에 출시한 단기초소액 외상 및 대출 서비스 출시를 통해 인도 지역에 생활 금융 플랫폼을 구축하며 성장하고 있는 스타트업이다. 지난 2월에는 7,000만 앱 다운로드, 5월에는 누적 거래금액 1,100억원, 누적 거래 건수 9,000만 건을 달성했다.

밸런스히어로의 모바일앱 '트루밸런스'에는 직접 개발한 문자메시지 자동 해석 엔진 기술이 적용돼 인도 전역 22개 지역에서 9개 통신사 선불 요금제 사용자에게 서비스되고 있다. 사용자들은 유료 데이터를 사용하지 않고 잔액 정보를 조회하고, 선불제 통신요금 충전, 후불제 통신요금/TV/전기/가스요금 등의 공과금 납부, 기프트 카드 구매/선물기능을 활용하고 있다./고현정기자go8382@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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