홈플러스 온라인 창고형 마트 ‘더 클럽,’ 서울 전 지역 배송 실시

경제·사회 입력 2019-08-06 15:05:18 수정 2019-08-06 15:10:47 enews2 기자 0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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홈플러스 홍보모델이 '더 클럽'의 서울 전 지역 당일배송 서비스를 소개하고 있다. /사진제공=홈플러스

홈플러스는 온라인 창고형 마트 ‘더 클럽’의 서울 전 지역 당일배송을 시작한다고 6일 밝혔다. 


‘더 클럽’ 론칭 이후 스페셜 매장 인근에서만 시행되던 당일배송 서비스를 서울 전 지역으로 확대한 것이다. 앞으로 홈플러스 스페셜 순천풍덕점, 동대전점, 서부산점 등 매장 인근 지역 외 원거리에서도 상품을 당일 배송 받아볼 수 있도록 서비스를 확대해나갈 방침이다.


10만원 이상 구매 고객에게는 무료배송이 지원되며, ‘냉동 부채살 구이,’ ‘돼지 삼겹살,’ ‘아이스랜드 감자와플,’ ‘아이스랜드 믹스베지터블,’ ‘파스퀴에 로멘틱 마카롱’ 등의 단독 상품들도 선보인다. 


송승선 홈플러스 모바일사업부문장은 “더 클럽 모바일은 거리상의 이유로 창고형 할인매장을 이용하기 어려웠던 고객들도 온라인 쇼핑을 통해 당일배송으로 편리하게 구매할 수 있게 만든 혁신적인 모델”이라며, “당일배송 서비스를 더욱 확대하는 것은 물론, 더 클럽에서만 선보이는 단독상품 구성도 다양하게 구성해 경쟁력을 강화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장은영기자/ luckbomb225@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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