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티씨디펜스, 중국 광차이국제투자그룹과 업무 대리 독점 계약 맺어

산업·IT 입력 2019-07-30 14:13:38 수정 2019-07-30 14:15:22 enews1 기자 0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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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좌측부터) 중국 광차이국제투자그룹 회장과 티티씨디펜스 윤성욱 대표가 업무 대리 독점 계약을 체결하고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사진제공=티티씨디펜스.

주식회사 티티씨디펜스(대표 윤성욱)는 중국 북경 현지에서 광차이국제투자그룹(총재 임위)과 업무 대리 독점 계약을 체결했다고 30일 밝혔다. 2017년 09월에 설립된 티티씨디펜스는 지난 2019년 06월 27일 KRX한국증권거래소의 코넥스 시장에 상장된 기업이다. 자체 기술인 안티-드론 시스템부터 경찰 방검 조끼, 그리고 대테러 방폭블록과 EOD로봇(폭발물제거로봇) 등을 바탕으로 월드클래스의 디펜스/시큐리티 아이템을 개발 공급하고 있다.
 

회사측은 이번 체결된 업무 대리 독점 계약 내용의 범위는 계약 체결 당일부터 발생되는 한국과 중국 간의 광범위한 포괄적 사업 영역이라고 설명했다. 이들 사업 영역에는 중국 광차이국제투자그룹이 최근 연구 개발한 첨단 전기 자전거, 세계 3대 명주 중 하나인 마오타이주의 대한민국 독점 유통 권한, 중국의 광차이국제투자그룹을 통한 중국 진출을 물색하는 기업 들에 대한 독점 업무 대리 등이 포함 되어있다고 덧붙였다. 또한, 회사측은 이번 계약체결에 따라, 주식회사 티티씨디펜스는 중국 광차이국제투자그룹의 대한민국 내의 유일한 독점 업무 대리 기업이 됐다고 강조했다.
 
중국 광차이국제투자그룹은 중국 공산당과 국가 지도자들의 지지를 받는 대형 투자그룹이며, 중국 정부, 대기업, 국제투자자 그리고 정부 고위층들의 대화와 교류의 조직체인 것으로 알려졌다. 광차이국제투자그룹은 국내외 다양한 영역에 투자하고 있고, 또한 여러 나라와 합작 투자 관계를 체결하여 국내외 경제의 발전과 과학기술의 향상을 추진하고 있다. /enews1@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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