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영선,넥스트라이즈 2019 참가… “스타트업 해외진출 지원"

산업·IT 입력 2019-07-23 14:24:21 수정 2019-07-23 14:48:02 김혜영 기자 0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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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소벤처기업부 박영선 장관이 '넥스트라이즈 2019 서울'에서 축사를 하고 있다./사진제공=중기부

박영선 중소벤처기업부 장관이 넥스트라이즈 2019 서울에 23일 참석해 스타트업과 대기업·투자자 간 협력을 독려했다.
 

박 장관은 축사에서 “우리나라가 3만 달러의 문턱을 넘어 더욱 단단한 선진국으로 도약하기 위해서는 우리경제의 구조와 체질을 완전히 바꿔야 한다”고 강조했다. 이어 “스타트업- 대기업- 투자자 간 협력을 통해 우리 창업 생태계를 발전시키는 것이 중요하다”며 “스타트업과 글로벌 대기업간의 협력을 통해 글로벌 시장이 주목하는 기업이 탄생할 수 있도록 스타트업의 해외진출을 위한 지원을 강화하겠다”라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국내 최대 규모 스타트업 글로벌 페어다. 국내외 스타트업 488개사와 15개국 45개 기관, 34개사 투자자 등이 참여했다. /김혜영기자jjss1234567@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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