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경제TV “‘소리노트’ 활용해 시청자와 실시간 소통”

산업·IT 입력 2019-07-04 17:22:36 수정 2019-07-04 19:58:09 이보경 기자 0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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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ICT 기업 토드핀이 개발한 소리노트는 사진에 음성과 메모를 더해 동영상처럼 만드는 것으로 정확한 소통을 가능하게 하는데요. 서울경제TV가 토드핀의 소리노트를 활용해 사내 업무는 물론 시청자와의 소통 강화에 나섰습니다. 서울경제TV는 오늘 토드핀과 함께 ‘SEN 챗’ 납품식 행사를 가졌습니다.  이보경기잡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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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자]
서울경제TV과 토드핀은 오늘 오전 10시 서울경제TV본사 메인 스튜디오에서 토드핀의 독자 기술 소리노트를 활용한 메신저, ‘SEN 챗’ 납품식을 했습니다.

토드핀이 서울경제TV에 납품한 SEN 챗은 토드핀의 독자기술 소리노트를 활용한 메신저입니다.
사진에 음성과 메모를 더해 동영상처럼 만드는 것으로 동영상으로 보내는 것보다 용량이 적어 확실하고 정확한 지시사항 전달이 가능합니다. 
서울경제TV는 앞으로 SEN 챗을 실시간 방송에 접목하는 등 적극적으로 활용할 계획입니다.
또 증권, 부동산 등의 프로그램에 소리노트 기반의 메신저인 SEN챗을 적용해 실시간으로 시청자들과 소통하고, 미주한국일보 등 관계사들과 긴밀한 소통에도 SEN 챗을 적용할 예정입니다. 
 

[인터뷰] 정성익 / 토드핀 CEO
사내메신저로 잘 활용해서 좋은 결과를 갖게 되면 (서울경제TV가) 저희가 도약할 수 있는 가장 좋은 회사라고 선택해서 같이 일을 하게 됐습니다.
 

서울경제TV는 SEN챗을 업무에 활용할 뿐만 아니라 렌터카, 자동차보험 등 소리노트 기술의 접목 가능성이 있는 분야로 서비스가 확산될 수 있도록 기술개발과 마케팅에도 함께 나섭니다. 서울경제TV 이보경입니다. /lbk508@sedaily.com
 
[영상취재 이창훈 / 영상편집 이한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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