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판교 대장지구 제일풍경채’ 모델하우스 북적…“실수요자 몰려”

부동산 입력 2019-07-01 08:36:24 수정 2019-07-02 07:53:36 유민호 기자 0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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판교 대장지구 제일풍경채 모델하우스 내부 모습 /사진제공=제일건설

제일건설은 지난 28일 문을 연 판교 대장지구 제일풍경채의 모델하우스에 주말 3일 동안 21,000여명이 방문했다고 1일 밝혔다.

판교 대장지구 제일풍경채는 경기 성남시 판교대장지구 A5, A7·8 블록에 들어선다. 이 단지는 지상 20, A5 블록 589가구, A7·8 블록 444가구 규모다. 실수요자의 선호도가 높은 전용면적 84로만 구성됐다.

 

분양 관계자는 우수한 입지에다가 상품 고급화에도 특별히 신경을 쓴 만큼 소비자들의 호평이 이어지고 있다대부분 분양을 연초부터 기다려온 실수요인 데다 지역 내 수요는 물론 서울, 경기에서 문의가 많아 청약도 순조로울 것으로 본다고 말했다.

판교 대장지구 제일풍경채의 3.3당 평균 분양가는 2,299만원으로 책정됐다. 계약금은 분납제, 중도금은 이자 후지급제를 적용한다. 청약 일정은 오는 31순위 청약을 받는다. 당첨자 발표는 11일이다. 모델하우스는 서울시 서초구 양재대로1225(양재 화물터미널 인근)에 마련됐다. /유민호기자 you@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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