향후 자산 가치 상승 기대…'삼성동 파크엘나인’

부동산 입력 2019-06-25 17:00:15 수정 2019-06-26 17:30:18 enews1 기자 0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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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일 관련업계에 따르면 ‘삼성동 파크엘나인’이 분양에 소비자의 관심이 몰리고 있다. 분당선과 9호선 선정릉역의 더블 역세권(직선거리 약 180m)을 누릴 수 있는 강남구 테헤란 벤처밸리의 중심에 새로운 오피스텔 ‘삼성동 파크엘나인’은 전용면적 27㎡~29㎡ 오피스텔 총 72실과 공동주택 4실로 구성되며, 선릉공원을 집 앞 정원처럼 한 눈에서 조망할 수 있다.

삼성동 파크엘나인은 삼성동의 최고 핵심 입지 여건을 갖추고 있어 강남 어디로든 빠르고 편리하게 접근할 수 있어 풍부한 임차 배후 수요를 갖췄다고 평가된다. 분양 관계자는 “삼성동 파크엘나인은 안정적이면서도 큰 임대 수익과 함께 향후 자산 가치 상승을 기대할 수 있는 풍부한 개발 호재를 갖췄다”고 설명했다. 


오피스텔 공급 과잉에 대한 우려에 대해서는 “강남이라는 지역적 희소성을 고려한다면 미래 투자 가능성은 여전히 크다”고 말했다. 실제로 한국감정원이 발표한 지난 5월 오피스텔 가격동향 조사에 따르면 서울시 40㎡ 이하 오피스텔의 평균 월세는 58만6,000원이고 수익률은 5.04%다. 분양 관계자는 “은행 금리 대비해 오피스텔은 여전히 안정적인 투자 상품”이라며 “삼성동 파크엘나인 역시 투자의 대안이 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고 전했다. 


혁신 설계가 적용된 점은 삼성동 파크엘나인의 장점이다. 공간의 크기는 같아도 다양한 공간 활용이 가능한 셈이다. 유럽풍 테라스 설계(일부 세대)와 복층 특화 설계로 도심 라이프 스타일에 최적화된 공간 트렌드를 만날 수 있고, 빌트인 가구 중 하나로 세탁과 건조 겸용의 드럼세탁기를 설치하고, 태양광 시스템을 설치해 친환경성까지 고려한 것도 특징이다. 


보안 시스템도 강화했다. 최근 1인 가구, 특히 여성 가구를 중심으로 안전과 보안의 중요성이 강조되는 추세를 반영해 24시간 CCTV, 차량통제 시스템, 무인택배 서비스로 안전과 보안을 강화했다. 음성 IOT 홈 오토메이션으로 생활의 편리성 또한 한층 더했다.


또한 단지 주변에 코엑스~잠실종합운동장을 잇는 199만㎡ 규모의 부지에 국제교류복합지구가 조성돼 MICE 산업 중심으로 개발이 진행될 예정이다. 특히 舊 한국전력 부지에 조성되는 현대자동차 글로벌 비즈니스 센터를 중심으로 하는 동북아시사의 글로벌 비즈니스 거점으로 조성된다. 이를 통해 약 3만여명의 고용 효과를 기대할 수 있어 풍부한 미래 프리미엄의 거점이라 할 수 있다. 


한편, 삼성동 파크엘나인의 주택 홍보관은 2호선 선릉역 10번 출구 현대타워 인근에 운영 중이다. /인터넷뉴스팀 enews1@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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