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온건축, 전원주택단지 분양 중…“춘천시 부동산, 외지인 거래↑”

다온건축은 강원도 춘천시 동면 만천리 산102-2 자연 녹지 지역에 전원주택단지를 분양 중이라고 20일 밝혔다. 

해당 단지의 총 공급 면적은 8,417㎡(약 2,550평), 각 필지 면적은 498㎡~730㎡ 규모이다. 각 세대의 건축면적 역시 149㎡~166㎡(약 45~50평)로 전원주택에서 선호도 높은 평형대로 구성돼 있다. 단지별 분양가격은 4억4,500만원에서 5억9,000만원 사이로 책정됐다. 현재 전체 16세대 중 8세대가 완공돼 분양에 돌입했으며, 상수도·하수도·단지조경·전기·통신시설 등 기반 시설 역시 완비됐다. 건축 예정인 8세대 역시 토지 분양 및 건축 상담이 진행 중이다. 입지 또한 우수한 편이다. 서울 1시간, 춘천시내 10분, 춘천IC 5분 거리에 위치해 있기 때문이다.

다온건축 관계자는 “해당 단지는 최근 춘천 지역의 전원주택 건축트렌드인 철근 콘크리트 공법이 적용됐다”며 “철근 콘크리트 전원주택은 내화·내진에 뛰어나며, 하자율 역시 낮은 편”이라고 설명했다. 이어 “건축 시 의무사항이 아닌 토지지질조사 및 평판재하조사까지 건축사에서 측정했다”며 “이 같은 까다로운 시공을 통해 설계 안정성을 높이고 있다”고 강조했다. 모던하면서도 심플한 내부인테리어와 주변 조경과 잘 어우러진 외부인테리어 역시 강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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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온건축 관계자는 또 “해당 단지는 최고급 자재 사용, 깨끗하고 흠잡을 데 없는 마감상태, 깔끔한 조경과 건축물의 조화로 자신 있게 선보인다”며 “여기에 삼성 SDS 데이터 센터, 춘천K클라우드 파크 등 춘천 지역 개발로 소유가치 상승 역시 기대된다”고 말했다. 

해당 전원주택단지의 샘플하우스는 단지 내 위치하고 있다. /인터넷뉴스팀 enews1@sedaily.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