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우건설, 대전 ‘중천 푸르지오 센터파크’ 1만5,000명 방문
대우건설이 대구 중구 중촌동에 짓는 '중촌 푸르지오 센터파크' 모델하우스에 관람객들이 둘러보고 있다. / 사진제공=대우건설
대우건설은 대전광역시에서 문을 연 중촌 푸르지오 센터파크 견본주택에 주말 3일간 1만5,000여명의 방문객이 다녀갔다고 17일 밝혔다. 대구 중구 중촌동 176번지 일원에 위치한 중촌 푸르지오 센터파크는 지하 2층 지상 35층 아파트 9개동 총 820세대로 구성되며 전용면적 기준 59㎡ ~ 84㎡ 전세대 중소형 타입으로 계획됐다.
분양가는 3.3㎡ 당 평균 1,000만원 초반으로 책정됐고, 중도금이자후불제가 적용된다. 입주예정일은 2022년 03월 예정이며, 견본주택은 대전광역시 유성구 봉명동 1017-7번지에 위치하고 있다. 이 단지는 오는 18일 특별공급을 시작으로 1순위 19일, 2순위 20일 청약접수가 진행된다. 당첨자발표는 27일, 계약은 7월 9~11일 진행된다.
대우건설 관계자는 “중촌 푸르지오 센터파크는 합리적인 분양가와 충청권광역전철 중촌역과 같은 교통환경의 개선 및 지역 개발의 호재가 있다”면서 “미래 개발 가치가 뛰어나고 합리적인 분양가가 적용돼 실수요층의 관심이 예상된다.”고 전했다. /정창신기자 csjung@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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