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H, 공공·민간 상생협력 추진…2019 설비기술 컨퍼런스 개최

부동산 입력 2019-06-14 09:47:40 수정 2019-06-17 08:03:27 정창신 기자 0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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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일 한효덕(사진) LH 건설기술본부장이 경기지역본부에서 'LH-건설사 설비기술 컨퍼런스'를 진행하고 있다. / 사진제공=LH

한국토지주택공사(LH)14일 경기도 분당구 LH 경기지역본부에서 설비분야 발전 및 상생협력을 위한 ‘2019LH-건설사 설비기술 컨퍼런스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날 컨퍼런스는 국토교통부, 소방청 등 정부관계자를 비롯해 43개 건설사, SH공사, 경기도시공사, 설계사 등 업계 관계자 150여명이 참석했다. 공공주택 설비분야 발전을 위한 주요 현안을 논의하고 공공-민간의 상생협력과 공감대를 형성하기 위해 마련된 자리다.

 

참석자들은 최근 이슈가 되고 있는 제로에너지주택 및 화재안전에 대한 정부정책 공유와 함께 환기설비 기술개발 방향 연료전지 최신기술 동향 차세대 환기형 공기청정시스템 LH공동주택 화재·지진 안전 추진전략 등에 대한 발표 및 서로의 입장을 공유하는 시간을 가졌다. 아울러, LH는 설비분야의 건전한 발전 및 동반성장 노력 등에 대해 건설업계 관계자들에게 감사패를 전달하고 향후에도 지속적인 관심을 당부했다.

 

한효덕 LH 건설기술본부장은 이번 컨퍼런스는 공공과 민간의 소통화합을 위해 마련됐다앞으로도 민간기업과의 협력체계를 더욱 확대하고 발전시켜 국민이 체감할 수 있는 성과를 낼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정창신기자 csjung@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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