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스공사 경기지역본부, 지역사회 범죄 피해자 돕기 나섰다

산업·IT 입력 2019-06-13 15:07:40 정창신 기자 0개

페이스북 공유하기 트위터 공유하기 카카오톡 공유하기 네이버 블로그 공유하기

지난 11일 황동안(오른쪽 세 번째) 가스공사 경기지역본부장과 모상묘(〃 네 번째) 안산상록경찰서장 등 관계자들이 한국가스공사 경기지역본부에서 범죄 피해자 지원을 위한 업무협약을 맺고 지원금 1,000만 원을 전달하고 있다. / 사진제공=한국가스공사

한국가스공사 경기지역본부는 지난 11일 안산상록경찰서에서 범죄 피해자 지원을 위한 업무협약을 맺고 지원금 1,000만 원을 전달했다고 13일 밝혔다. 이날 행사에는 황동안 경기지역본부장과 모상묘 안산상록경찰서장을 비롯한 양 기관 관계자 10여 명이 참석했다.

 

경기지역본부는 지난 2016년부터 매년 안산상록경찰서·한국피해자지원협회와 함께 경제적·심리적으로 어려움을 겪는 범죄 피해자의 인권보호와 원상회복을 돕기 위한 사회공헌 사업을 전개해 현재까지 총 41명을 지원했다.

 

황동안 경기지역본부장은 앞으로도 공익기업으로서 범죄예방 등 안전하고 건강한 지역사회를 만들기 위한 프로그램을 지속 확대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정창신기자 csjung@sedaily.com

 

 

[ⓒ 서울경제TV(www.sentv.co.kr),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기자 전체보기

기자 프로필 사진

정창신 기자 산업1부

csjung@sedaily.com 02) 3153-2610

이 기자의 기사를 구독하시려면 구독 신청 버튼을 눌러주세요.

페이스북 공유하기 트위터 공유하기 카카오톡 공유하기 네이버 블로그 공유하기




0/250

0/25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