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킷헬스케어, 국제학회 연달아 참석해 ‘인공장기재생 플랫폼’ 선봬

산업·IT 입력 2019-06-11 14:20:04 이소연 기자 0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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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럽 조직공학재생의학회·유럽창상학회·바이오인터내셔널 등 국제 학회 참석

“국제 네트워크 확보… 재생의학 관련 규제 돌파전략 및 상용화 구체적 논의”

지난 3일부터 6일까지 미국 필라델피아에서 열린 바이오 인터내셔널(BIO USA)에서 로킷헬스케어 담당자가 플랫폼에 대해 설명하고 있다. /사진제공=로킷헬스케어

로킷헬스케어는 최근 국제학회에 연달아 참석해 ‘자가줄기 세포를 이용한 피부재생 및 연골재생 플랫폼’을 선보였다고 11일 밝혔다. 로킷헬스케어가 참석한 국제학회는 △유럽 조직공학재생의학회(Termis-EU) △바이오 인터내셔널 컨벤션 2019(BIO USA) △유럽창상학회(EWMA) 등이다. 


로킷헬스케어가 가장 먼저 참석한 학회는 그리스 로즈에서 지난달 27일부터 5일간 열린 ‘유럽 조직공학재생의학회(TERMIS-EU)’다. ‘Termis-EU’에서는 2,000여명의 재생의학·조직공학 연구자 및 의학계 전문가들이 참석했다. 이 자리에서 로킷헬스케어는 3D 바이오 프린터와 신의료기술 플랫폼과 피부임상 결과를 선보였다. 회사 관계자는 “이 학회를 통해 3D 바이오 프린터의 유럽시장 판매를 견고히 하고 로킷헬스케어의 신의료 기술을 함께 개발할 다양한 글로벌 네트워크를 확보했다”고 설명했다.  


다음으로 참가한 학회는 지난 3일부터 6일까지 미국 필라델피아에서 진행된 ‘바이오 인터내셔널(BIO USA)’이다. 세계 최대 바이오 컨벤션인 ‘BIO USA’에는 67개국 제약바이오 회사 임직원과 유관기관 담당자들이 참석해 최신 헬스케어 R&D 트랜드를 공유하고 사업개발 가능성을 논의했다. 로킷헬스케어 관계자는 “BIO USA에서는 재생의학에 바로 적용이 가능한 바이오 프린터뿐만 아니라 로킷헬스케어의 재생플랫폼에 대한 관심도 많았다”며 “각국의 재생의학 관련 규제 돌파전략 및 상용화를 위한 구체적인 회의가 이뤄졌다”고 말했다.  

지난 5일부터 7일까지 스웨덴에서 열린 유럽창상학회(EWMA)에서 로킷헬스케어 관계자가 재생의료기술에 대해 설명하고 있다. /사진제공=로킷헬스케어

회사는 지난 5일부터 7일까지는 스웨덴에서 열린 유럽창상학회(EWMA)에도 참석했다. ‘EWMA’에는 4,000 여명의 임상의를 비롯한 대학병원 창상·당뇨발 전문가들과 제약회사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로킷헬스케어는 이 자리에서 창상·당뇨발 치료를 위한 피부재생 플랫폼 선보였다. 회사 관계자는 “기술도입을 희망하는 10여개국 전문가들과 협의가 이어졌다”며 “인도, 터키, 슬로바키아 등에서 이미 이 기술의 시술임상을 추진하고 있다”고 강조했다. 이어 “향후 플랫폼을 상용화할 수 있는 시장개척에 한 걸음 더 나아갔다는 점에서 학회참석이 의미를 가진다”고 덧붙였다. 


유석환 로킷헬스케어 대표는 “약 2주라는 짧은시간에 세 번의 권위있는 국제학회에 참석하며 재생의료 플랫폼 기술을 전세계 전문가 그룹에 소개했고, 매우 긍정적인 의견을 확인할 수 있었다”며 “무엇보다도 규제검토 후 상용화 가능한 시기에 바로 적용을 희망하는 국제 네트워크를 확보한 것이 큰 성과”라고 평가했다. /이소연기자 wown93@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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