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개역세권 ‘부개역 코오롱하늘채’ 5일 1순위 청약 접수

부동산 입력 2019-06-05 17:40:52 정창신 기자 0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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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오롱글로벌이 인천시 부평구 부개동에 짓는 '부개역 코오롱하늘채' 단지 조감도. / 사진제공=코오롱글로벌

코오롱글로벌은 5부개역 코오롱하늘채단지에서 1순위 청약 접수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부개역 코오롱하늘채는 지하철 1호선 부개역과 약 400m 인접한 역세권 단지로 빠른 출퇴근과 편리한 교통 환경을 갖췄다. 단지 앞 1호선 부개역을 이용하면 구로, 서울시청, 용산, 강남역 등 서울 주요 도심 역사로의 빠른 이동이 가능하다. 지하철을 이용하기 위해 버스나 택시 등을 탈 필요 없이 단지에서 도보로 지하철까지 바로 오갈 수 있는 역세권 아파트의 편리함을 누릴 수 있는 것이다.

 

여기에 1호선 부개역과 한 정거장 거리에는 GTX-B노선(예정)이 추진되고 있는 부평역이 위치해 있어 향후 더 빠른 도심 이동도 가능해질 것으로 관측된다. GTX-B노선이 개통되면 부평역을 통해 인천 송도는 물론 여의도, 용산, 서울역 등 주요 지역을 지하철보다 더욱 빠르게 오갈 수 있게 되는 것이다.

 

이 단지는 다양한 생활 인프라도 누릴 수 있는 환경도 갖췄다. 인천 부평과 바로 옆 상동신도시의 생활 인프라를 공유할 수 있으며 단지 반경 1km 내엔 초··고교와 도서관이 밀집돼 있다. 부평종합시장, 롯데백화점 부평점, 현대백화점 중동점, 홈플러스 부평상동점, 이마트 중동점 등 생활 편의시설도 가까이서 이용할 수 있으며, 인근에 약 18면적의 상동호수공원과 부천시민문화동산, 테마파크인 웅진플레이도시, 아인스월드 등이 위치해 있어 여가생활을 즐길 수 있다.

 

부개역 코오롱하늘채는 인천 첫 '지역 냉난방' 아파트로 기존 개별 냉방이 적용된 아파트보다 여름철 냉방비는 물론 관리비와 유지 비용까지 줄일 수 있다. 특히 실외기가 없어 실사용 면적 확대에 따른 우수한 공간 효율성과 깔끔한 외관도 자랑한다.

 

이와 함께 미세먼지를 제거하고, 깨끗한 실내 공기질을 유지할 수 있는 '미세먼지 저감 시스템'이 전 세대에 적용이 된다. 이에 각 세대에선 미세먼지, 이산화탄소 등의 공기질을 알려주는 스마트 환경센서와 초미세먼지까지 잡아주는 헤파필터(H13등급)가 내장된 공기청정 전열교환기를 통해 공기질을 개선할 수 있다.

 

또한 현관 전용 청소기를 사용해 외출 시 의류 등 몸에 붙어있는 미세먼지를 흡입시켜 미세먼지의 실내 유입을 방지할 수 있으며, 전용 청소기 사용시 현관 천정에선 공기 중에 떠다니는 부유 물질과 미세먼지 제거에 탁월한 에어샤워기내 헤파필터(H13등급)가 자동으로 동시에 작동해 신선한 공기로 바꿔준다. 여기에 단지 내에는 미세먼지 저감수종(산림청 권장수종)으로 조경이 설계되고, 그날의 미세먼지 상태를 한눈에 알 수 있는 미세먼지 신호등도 어린이 놀이터에 계획되어 있다.

 

또 스마트홈 IoT 시스템과 입주민들이 태그키만 지녀도 공동현관출입과 세대출입은 물론 엘리베이터 호출을 한 번에 할 수 있는 원패스 시스템, 블랙박스 도어폰, 스마트 도어록 등 특화 시스템도 갖춰진다.

 

부개역 코오롱하늘채는 인천시 부평구 부개동 일원에 지하 2~지상 24, 6개동, 전용면적 31~84526세대 규모로 조성되며 이 중 306세대가 일반 분양된다. 비규제지역에 속해 집을 소유하고 있거나 세대주, 세대원에 상관없이 1순위로 청약접수를 할 수 있으며, 당첨자발표일 6개월 후부터 분양권 전매도 가능하다.

 

단지는 51순위 청약 접수에 이어 72순위 청약 접수를 받는다. 정당계약은 24일부터 26일까지 3일간 실시된다. 입주예정일은 20218월이다. 견본주택은 인천광역시 부평구 부개동 일원(부평문화로) 현장 부지 내에 있으며, 지하철 1호선 부개역(2번 출구)을 이용해 방문할 수 있다. /정창신기자 csjung@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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