응모권 구하고 당첨돼야 살 수 있는 운동화 ‘나이키 사카이’

경제·사회 입력 2019-05-16 13:58:47 수정 2019-05-16 14:03:27 enews2 기자 0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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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온라인 쇼핑몰 캡쳐

디자이너 치토세 아베의 사카이와 나이키의 협업 제품인 나이키 사카이의 판매가 16일 시작됐다. 협업 모델은 LD 와플과 블레이저 미드이며, LD와플만 이날 판매된다.


그러나 모두가 나이키 사카이를 살 수 있는 것은 아니다.


나이키 스니커즈 홍대점 등에 따르면 나이키 LD 와프 사카이는 추첨 발매될 예정이다. 나이키 스니커즈 홍대점은 전날 오전 11시부  터 오후 9시까지 응모권 7,000장을 배부해, 당첨된 사람은 16일 오전 11시부터 영업 종료시까지 해당 제품을 구매할 수 있게끔 했다.


나이키 사카이는 LD 와플과 블레이저 미드 두 가지 제품으로 출시된다. 이날에는 LD 와플 제품이, 오는 30일에는 블레이저 미드 제품이 발매된다. LD 와플의 가격은 17만9,000원, 블레이저 미드는 15만9,000원이다. /인터넷뉴스팀 enews2@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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