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증권, 삼일회계법인과 가업승계컨설팅 관련 MOU 체결

증권 입력 2019-05-10 10:03:40 수정 2019-05-10 10:15:51 이소연 기자 0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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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업가 고객의 가업승계 실행 위한 토탈 서비스 제공 위해 상호협력

삼성증권과 삼일회계법인은 지난 9일 서초동 삼성증권 본사에서 가업승계서비스 관련 업무협약을 맺었다. (왼쪽부터)유성원 삼성증권 가업승계연구소장, 박경희 SNI본부장, 이용 삼일회계법인 파트너, 김동명 회계사./사진제공=삼성증권

삼성증권은 지난 9일 삼일회계법인고 가업승계서비스 협력을 위한 업무협약을 맺었다고 10일 밝혔다.


지난 4월 가업승계연구소를 신설한 삼성증권은 기업가 고객을 대상으로 가업승계 종합 컨설팅과 승계대상인 후계자의 양성지원, 상속과 증여, M&A 등 실제 가업승계 전 과정 토탈 케어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삼성증권은 삼일회계법인과의 이번 업무 협약을 통해 가업 승계를 앞둔 고객의 보유기업 지분평가 등 가업승계 과정에서 필요한 서비스를 보다 폭넓게 제공할 수 있게 됐다. 


유성원 삼성증권 가업승계연구소장은 “가업승계의 경우 기업가 고객의 다양한 요구에 대해 시장 상황에 맞춰 최적의 솔루션을 제공해야 하므로 우수한 전문 기관 간 협업이 무엇보다 중요하다며 “양사의 노하우와 전문역량을 효과적으로 결합해 기업가 고객의 만족도를 극대화 시킬 것”이라고 강조했다. /이소연기자 wown93@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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