감성주점 ‘지금, 보고싶다’ “슈퍼바이저가 창업 준비부터 매출까지 밀착 관리”

산업·IT 입력 2019-04-29 16:04:17 enews2 기자 0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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갤러리 콘셉트 주점 '지금, 보고싶다' 실내 인테리어 모습. /사진제공=보고싶다(주)

보고싶다(주)는 29일 갤러리 콘셉트 감성주점인 ‘지금, 보고싶다’ 가맹점 계약 후 각 가맹점마다 담당 ‘해피바이저’와 ‘365코디네이터’가 배정돼 오픈 준비부터 오픈 후 매출 관리까지 밀착 관리하는 시스템을 운영 중이라고 밝혔다.


회사 관계자는 “해피바이저의 경우 압구정 봉구비어 400여개 수도권 매장을 관리한 전문 해피바이저팀이 한 차원 높은 전문관리를 담당하는 것이 특징”이라며 “매장별 담당 시스템을 통해 오픈 전후 관리부터 매출 분석과 솔루션까지 밀착 관리함으로써 주변 상권 최상위 매출을 돕고 있다”고 설명했다. 또 “담당 해피바이저 방문에 추가해 별도의 담당 코디네이터도 지정된다”며 “365코디네이터의 경우 최소 1주일에 1번 이상 담당 코디네이터가 직접 가맹점에 전화를 걸어 문의 사항이나 도움 요청을 해결해 주고, 꾸준하고 지속적인 관리를 통해 매출 안정에 기여하고 있다”고 말했다.


현재 감성주점 ‘지금, 보고싶다’는 전국 주요 상권에만 오픈이 가능한 오픈 제한이 있음에도 불구하고 가맹사업을 시작한지 8개월 만에 전국 70호점을 눈 앞에 두고 있다. 회사 관계자는 “해피바이저의 매장 방문을 통해 전문적인 분석을 통한 깊이 있는 관리가 이루어지고, 추가적으로 코디네이터를 통한 눈높이에 맞는 초밀착 관리를 진행함으로써 타 브랜드와 달리 2단계에 거친 체계적인 가맹점 관리 시스템을 적용하고 있다”며 “가맹점주의 창업에 대한 부담감을 축소하고, 실패율을 낮추는 데 기여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고 있다”고 강조했다.


이어 “이같은 가맹점 관리시스템을 통해 오픈 이후에도 걱정없이 매장을 운영할 수 있어 가맹점주들의 만족도가 매우 높은 편”이라며, “전국 가맹점이 이러한 시스템을 통해 지속적인 매장·매출 관리를 통해 안정적인 운영을 이루어 나가고 있으며, 자체적인 브랜드 홍보로 이어져 기존 점주가 예비 점주를 소개하는 소개 건이 크게 늘고 있다”고 덧붙였다.


이 관계자는 “단기간에 괄목할 만한 성장을 이끌고 있는 것은 갤러리 인테리어 콘셉이 주효하면서 ,자연스럽게 스토리텔링이 되며 많은 이야기를 만들어낼 수 있었기 때문”이라며 “이는 예비창업주들의 시선을 끌며 주점창업 분야에서도 큰 성과로 이어지고 있는 것으로 분석된다”고 분석했다. /인터넷뉴스팀 enews2@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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