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C카드, 페이북서 '치킨 태그' 하면 '2만원 할인'
BC카드(대표 이문환)가 '#마이태그' 서비스 출시 1주년을 맞아 할인 이벤트를 제공한다고 22일 밝혔다.
BC카드는 '페이북(paybooc)' 앱에서 치킨 할인 혜택을 '태그' 한 뒤 해당 가맹점에서 BC카드로 결제하면 2만원 청구 할인 혜택을 제공한다고 설명했다.
BC카드가 지난해 4월 출시한 '#마이태그'는 고객 소비 패턴에 맞게 자동으로 혜택을 추천하는 서비스로 '페이북' 앱에서 혜택을 '태그'하고 해당 가맹점에서 카드 결제하는 방식이다.
치킨 이벤트는 오는 25일 정오부터 30일까지 BBQ, BHC, 교촌치킨, 굽네치킨 전 지점에서 선착순으로 1,000명까지 태그할 수 있다.(1인당 1회 참여 가능)
혜택이 마감되더라도 5월 31일까지 3,000원 청구 할인 혜택 태그를 추가 개시한다고 덧붙였다.
또 오는 26일부터 5월 31일까지 6번의 금요일 간 뚜레쥬르 전 지점에서 BC카드 결제시 50% 청구할인 혜택을 제공한다.
최대 2만원 할인이 가능하며, 이 역시 오는 25일 정오부터 선착순 1,000명까지 태그할 수 있다.
50% 할인 혜택이 마감되더라도 5월 31일까지 뚜레쥬르 30% 할인 태그도 추가 개시된다.
이외에도 5월 1일부터 7일까지 해외 현지 매장에서 BC카드로 결제하면 누적이용금액 10만원 당 1만원 할인, 최대 2만원을 청구 할인 받을 수 있는 해외가맹점 할인 혜택도 예정됐다.
아울러 오는 25일부터 5월 31일까지 GS25, 이마트24, 다이소 등 전국 BC카드 QR가맹점에서 BC페이북 QR결제로 1,000원 이상 결제하면 기존 500원 청구할인 혜택에 500원 추가할인 혜택을 1인당 1회 제공한다.
이 역시 4월 25일 정오부터 태그할 수 있다./고현정기자go8382@sedaily.com
[ⓒ 서울경제TV(www.sentv.co.kr),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