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인창업 프랜차이즈 '샤이맨', 가맹비 교육비 면제 이벤트 진행

산업·IT 입력 2019-03-26 15:26:24 고현정 기자 0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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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인창업 프랜차이즈 '샤이맨(Shyman)'이 가맹비와 교육비를 면제하는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26일 밝혔다.

샤이맨은 24시간 무인 자판기 운영 플랫폼을 제공하는 프랜차이즈 기업으로, 키오스크(KIOSK) 바탕의 소프트웨어 개발 및 국제 무역 활동, 그리고 성인용품 비지니스, 외식 등 다양한 업종에 무인창업 시스템을 구축하는 것이 특징이다.

이번 이벤트는 무인창업 스탠다드형, 심플형에 관계 없이 모두 적용된다.
자판기 수와 관계 없이 가맹비와 교육비를 면제해 창업자의 초기 경제적 부담을 최소화하는데 기여한다.

샤이맨측은 자사의 무인창업 프랜차이즈를 통하면 "10평, 15평 등 평수와 관계 없이 적은 운영비로 창업을 할 수 있다"고 설명했다.
특히 인건비 부담과 인원 관리의 번거로움을 덜어낼 수 있다고 덧붙였다.
또 스마트폰으로 24시간 매장 판매 상황 파악 및 재고 관리가 가능해 체계적인 관리에도 용이하다고 설명했다.

샤이맨은 최근 대구 동성로에 20호점 가맹점 오픈을 달성했는데, 이에 샤이맨 측은 "인건비가 필요없는 무인창업, 1인창업 아이템이기에 직장인 및 여성창업자도 부가 수익 창출이 가능해 창업 문의 수요가 갈수록 확대되고 있다"고 밝혔다.

샤이맨 관계자는 "대구 동성로 20호점 오픈을 계기로 안정적인 전국 가맹사업을 펼치고 있는 가운데 25개 가맹점은 이미 계약 완료가 이뤄진 상황"이라며 "향후 지속적으로 무인창업 가맹점을 오픈할 계획이며 올해 상반기 내 50호점 돌파를 목표로 적극적인 마케팅 및 영업활동을 진행하고 있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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