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징주]파멥신, 세계적 석학 자문위 영입에 강세

증권 입력 2019-03-19 09:17:38 양한나 기자 0개

페이스북 공유하기 트위터 공유하기 카카오톡 공유하기 네이버 블로그 공유하기

파멥신이 세계적인 석학을 연이어 영입했다는 소식에 급등세다.
19일 오전 9시 14분 현재 파멥신은 전 거래일보다 6.27% 상승한 93,200원에 거래되고 있다.
업계에 따르면 파멥신은 병리학적 혈관신생 분야의 세계적 석학인 나폴레옹 페라라(Napoleone Ferrara) 박사를 과학자문위원회(SAB) 위원으로 임명했다. 지난 암혈관생물학 분야 권위자 데이비드 체러쉬(David Cheresh) 임명 이후 연이은 합류 소식이다.
이번에 임명된 나폴레옹 페라라 박사는 세계적인 분자생물학자로서 수많은 과학적 업적으로 권위를 인정받고 있는 인물이다. 그는 세계 최초로 혈관내피성장인자(VEGF)를 발견했으며, 혈관신생성장 조절을 통해 다양한 고형암의 성장을 억제하는 항-혈관내피성장인자(anti-VEGF) 항체 연구의 선구자로 인정받고 있다. /양한나기자 one_sheep@sedaily.com 

[ⓒ 서울경제TV(www.sentv.co.kr),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페이스북 공유하기 트위터 공유하기 카카오톡 공유하기 네이버 블로그 공유하기




0/250

0/25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