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 ‘가좌 코오롱하늘채 메트로’ 오피스텔 분양

부동산 입력 2019-03-18 11:05:14 수정 2019-03-18 13:09:14 정창신 기자 0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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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부동산시장에서는 아파트 규제에 따른 풍선효과로 오피스텔에 대한 선호가 커지고 있는 현상이 나타나고 있다.

실제 부동산 업계에 따르면 올 봄(3~5) 전국에서 36개 단지, 11,510실이 분양할 예정이다.

 

부동산 전문가들은 신규 분양시장에서 오피스텔의 인기는 정부의 부동산 규제로 아파트 시장이 얼어붙은 가운데, 오피스텔이 상대적으로 대출 및 세금 등 다양한 측면에서 규제 적용이 덜한 데다 최근 아파트와 못지않은 입지와 설계 등을 갖춘 단지들이 속속 등장하고 있기 때문이라고 말했다.

 

이러한 가운데 코오롱글로벌이 인천광역시 서구 가좌동 106번지에 가좌 코오롱하늘채 메트로 오피스텔을 선보인다고 18일 밝혔다.

 

이 오피스텔은 지하3~지상20, 전용 30~63590실 규모로 지어진다.

부동산 규제에서 벗어난 수익형 부동산이라는 점은 물론 우수한 입지, 풍부한 인프라, 브랜드 파워 등을 고루 갖췄다는 평가를 받으며 수요자 및 투자자들의 관심을 집중시키고 있다.

 

입지 및 교통환경이 뛰어난 가좌 코오롱하늘채 메트로는 지하철역, 대형마트, 초등학교를 걸어서 만날 수 있는 최상의 입지를 갖췄으며 특히 서부여성회관역(인천2호선), 7호선 연장(예정) 석남역 등이 가깝고 경인고속도로, 서울외곽순환도로도 인접해 사통팔달의 교통망을 구축하고 있다.

 

교육 및 생활 인프라 역시 강점인데, 단지 앞으로 홈플러스, 이마트트레이더스, 대형병원, 공원 등 주요 생활 편의시설이 인접해 있다. 봉화초교, 석남중, 가좌중 등이 도보권에 위치해 자녀들의 통학이 용이하다.

 

여기에 단지와 바로 연결되는 상업시설(단지 안 상업시설)이 형성돼 원스톱 쇼핑·문화생활이 가능하며, 육아 중인 주부들을 위한 맘스&키즈존도 마련돼 있다.

 

동마다 차별화된 외관은 물론 희소가치 높은 소형평면 구성(2/3룸 위주)을 선보여 신혼부부는 물론 1~2인 가족이 살기에 적합하다.

또한 개인의 취향에 따라 공간 활용이 가능한 복층형(일부) 구조를 적용했으며 다양하고 충분한 수납공간도 확보했다.

 

분양 관계자는 가좌 코오롱하늘채 메트로 오피스텔은 강력한 브랜드 파워를 바탕으로 하늘채만의 커뮤니티 라이프와 혁신공간을 제시하는 신개념 패밀리 하우스라며 보다 업그레이드된 주거문화 설계를 통해 가좌의 새로운 랜드마크로 자리매김할 것이라고 전했다.

 

가좌 코오롱하늘채 메트로 오피스텔 견본주택은 인천시 서구 석남동 579-7번지에 3월 중 오픈 예정이다. /정창신기자 csjung@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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