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상스쿨 X FRI 대학생 서포터즈 1기 발대식 개최

금융 입력 2019-03-12 16:11:00 수정 2019-03-12 16:11:59 정창신 기자 0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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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식학교 ‘이상스쿨’이 주식 투자 교육 콘텐츠 보급 확대 및 학습 활성화를 위한 서포터즈 출범에 나섰다고 12일 밝혔다.

이상스쿨은 최근 홍대 인근에 위치한 스튜디오 ‘까에’에서 서포터즈 1기 발대식을 개최했다. 이날 발대식 행사에는 이상우 이상스쿨 대표 뿐만 아니라 임원진들이 참석해 경제 학술 동아리 ‘FRI(Financial Research Institute)’가 서포터즈 활동 파트너로 참여하는 것에 자리를 빛냈다.

이상스쿨은 ‘주식을 모르면 이상스쿨’이란 모토 아래 주식 투자자들이 꼭 알아야 하는 필수 교육과 더불어 입문·초급·중급·고급 과정 등 수준 별 커리큘럼을 보유한 주식 교육 사이트다.
유튜브 구독자 수 11만명 이상을 자랑하는 이상투자그룹 전문가들이 강사진으로 포진해 있어 전문성은 물론 유익하고 다채로운 정보를 선보이는 것이 특징이다.

이번 서포터즈의 이상스쿨 파트너로 참여하게 된 FRI는 경제 및 기업 이슈 등에 대해 심층 연구하며 토론하는 경제 학술 동아리다.
“주식은 문화로 즐기자”는 이상스쿨의 모토와 서포터즈 발대 취지에 적극 공감하며 이상스쿨 홍보 활동에 기꺼이 참여하게 됐다는 후문이다.

이상스쿨 서포터즈 1기는 경제 활동에 관심이 많고 활발한 SNS 활동을 펼치는 대학생 50여 명으로 구성됐다. 이들은 발대식 이후 이상스쿨 강의 및 콘서트를 직접 체험하고 온.오프라인에서 다양한 마케팅 홍보 활동에 적극 나설 예정이다.

이상스쿨 공식 서포터즈의 활동 예정 업무는 블로그, 인스타그램, 페이스북 등에 이상스쿨을 알리는 게시물을 업로드하여 대중적인 공감대를 형성하는 것이다.

아울러 이상스쿨 홍보 아이디어 기획 회의 및 유튜브에 적극 참여하며 활동한다는 계획이다.
조별 활동으로 전개되는 가운데 가장 높은 콘텐츠 조회 수를 기록 할 경우 가산점을 부여받는다. 좋은 아이디어를 공유한 조 역시 가산점을 제공받게 된다.

서포터즈 활동 시에는 이상스쿨 주식 입문서와 인터넷 강의를 무료로 제공받으며 오는 6월 활동 종료와 동시에 수료증이 발급 되면서 성과 별 인턴 채용의 특별한 기회도 주어질 예정이다.

박진원 이상스쿨 서포터즈 총괄 팀장은 “이상스쿨은 지금까지 없었던 온라인 주식 교육 사이트로서 EFG(Easy Fun Go-fast)를 목적으로 쉽고 재밌고 빠른 주식스터디를 추구하고 있는 것이 특징”이라며 “이번 서포터즈 출범을 통해 20대부터 전 연령 층에 주식 투자 교육의 수요층 확대 및 대중화에 기여할 것”이라고 전했다. /정창신기자 csjung@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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