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기문 중기중앙회장, 문희상 국회의장 방문
이날 김기문 중기중앙회장은 "세계적 불경기에 중소기업과 소상공인도 어려운 시기를 보내고 있다”며, “경제는 심리이기 때문에 사기진작 차원에서 기업들에게 관심을 가져준다면 더 힘을 낼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그러면서 국회에서 중소기업의 경쟁력 제고를 위한 법과 제도 마련에 힘써줄 것을 요청했다.
이에 문희상 국회의장은 “향후 국회의장 주재로 국회 소관 상임위와 중소기업계 현안에 대해 간담회를 추진하여, 중소기업·소상공인 현안 및 애로를 파악하고 공감대를 형성토록 하겠다”고 답했다./고현정기자go8382@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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