짐 로저스 "브레인코어 e-플랫폼 성장가능성 높아"

산업·IT 입력 2019-02-26 18:00:00 수정 2019-02-26 18:02:03 고현정 기자 0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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곽창근 (주)브레인코어 대표가 지난 23일, 세계 3대 투자자 짐 로저스 회장과 e-플랫폼(Platform)의 향후 발전방향과 협력방안에 대해 논의했다고 밝혔다.

곽창근 대표는 작년 12월 8일부터 양일간 중국 하이난에서 개최된 GFIS(Global Fintech Innovation Summit)에서 e-플랫폼(Platform)에 대해 소개한 바 있다.

브레인코어 측에 따르면, 짐로저스 회장이 “브레인코어가 진행하고 있는 e-플랫폼(Platform)의 성장 가능성에 많은 관심을 가지고 있으며 현실적인 금융플랫폼으로 인지 하고 있다”고 전했다.

이에 브레인코어는 브레인코어의 e-플랫폼을 올해 베타테스트를 통해 상반기중 시장에 출시될 예정이다.

브레인코어와 WCDC.PTE.LTD의 대표이자 블루콘(Blucon)의 CTO 역할을 겸하고 있는 곽창근 대표는 “수많은 기업들이 브레인코어가 지향하고 있는 서비스의 핵심인 e-플랫폼(Platform)에 관심을 가지는 것은 단순히 e-플랫폼의 장점만을 가지고 판단 하는 것이 아니다. 그것은 그 동안 브레인코어가 진행 해왔던 아시아 호환카드등 카드와의 접목이 가능 하다는 것이 더욱 중요하다."고 설명했다.

또 “브레인코어는 새로운 파트너사인 ‘블루콘’과의 협업을 통하여 전세계가 집중하는 금융플랫폼 시장에 진입 함에 있어서 커다란 동력을 갖게 되었다”라고 덧붙였다./고현정기자go838@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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