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럼프 “제재 풀고 싶지만 北 뭔가 해야…비핵화 꺼리지 않을 것”
로이터 통신은 또 트럼프 대통령이 다음 주 베트남 하노이에서 열리는 2차 북미 정상회담이 김 위원장과의 마지막 회담이 될 것이라고 생각하지 않는다고 전했다.
이는 3차 북미 정상회담 등 향후 추가 회담 개최 가능성을 시사한 것으로 보인다.
트럼프 대통령은 이와 함께 북한이 비핵화를 꺼린다고 생각하지 않는다고 말했다고 로이터통신이 보도했다. /정훈규기자 cargo29@sedaily.com
[ⓒ 서울경제TV(www.sentv.co.kr),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