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우조선 노조, 조선빅딜 반대… 쟁의행위 찬반투표 시작
산업·IT
입력 2019-02-18 08:22:00
수정 2019-02-18 08:23:20
김혜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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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우조선 노조가 현대중공업의 대우조선해양 인수에 반대하며 오늘 (18일) 쟁의행위 찬반투표를 시작했다.
이날 오전 6시 30분부터 이회사 옥포조선소에서 전체 조합원 5,611명을 대상으로 투표에 들어갔다.
노조는 19일 오후 1시까지 쟁의행위 찬반투표를 진행한다.
대우조선 노조는 쟁의행위 찬반투표에 이어 이번 주 산업은행 상경 투쟁, 조선업종노조연대 국회 공동기자회견, 범시민 대책위원회 기자회견 등을 통해 매각반대 여론 조성에 나선다./김혜영기자 jjss1234567@sedaily.com
이날 오전 6시 30분부터 이회사 옥포조선소에서 전체 조합원 5,611명을 대상으로 투표에 들어갔다.
노조는 19일 오후 1시까지 쟁의행위 찬반투표를 진행한다.
대우조선 노조는 쟁의행위 찬반투표에 이어 이번 주 산업은행 상경 투쟁, 조선업종노조연대 국회 공동기자회견, 범시민 대책위원회 기자회견 등을 통해 매각반대 여론 조성에 나선다./김혜영기자 jjss1234567@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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