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중공업, 대우조선 인수 후보자 확정
산업·IT
입력 2019-02-12 15:15:00
수정 2019-02-12 15:15:51
김혜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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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중공업이 대우조선해양의 인수 후보자로 확정됐다.
대우조선해양의 최대주주인 산업은행은 삼성중공업이 인수 불참 의사를 전달함에 따라 현대중공업을 후보자로 확정했다고 12일 밝혔다.
산업은행은 조만간 본계약 체결을 위한 이사회 등의 절차를 진행할 예정이며, 다음 달 초쯤 계약에 나설 예정이다./김혜영기자 jjss1234567@sedaily.com
대우조선해양의 최대주주인 산업은행은 삼성중공업이 인수 불참 의사를 전달함에 따라 현대중공업을 후보자로 확정했다고 12일 밝혔다.
산업은행은 조만간 본계약 체결을 위한 이사회 등의 절차를 진행할 예정이며, 다음 달 초쯤 계약에 나설 예정이다./김혜영기자 jjss1234567@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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