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맥스 "OS·클라우드 사업 본격 확대"

산업·IT 입력 2019-01-28 09:50:00 수정 2019-01-28 09:53:35 이보경 기자 0개

페이스북 공유하기 트위터 공유하기 카카오톡 공유하기 네이버 블로그 공유하기

SW(소프트웨어)기업 티맥스는 올해 미래성장 동력을 확보하기 위해 AI(인공지능)·블록체인 등 신기술 개발에 박차를 가하고, 운영체제(OS)와 클라우드 사업을 본격 확대하기로 했다.
티맥스소프트를 비롯해 관계사인 티맥스데이터·티맥스오에스·티맥스클라우드는 최근 2019년 경영계획 워크숍을 열어 사별 사업목표와 경영전략을 발표했다고 28일 밝혔다.
티맥스는 올해 국내외 시장에서 철저한 수주·매출 관리로 이익을 극대화하고 철저한 성과주의와 전 직무의 전문성을 강화해 사별로 설정한 사업목표를 달성할 계획이다. 특히 티맥스는 IPO(주식공개상장)를 성공리에 마무리해 R&D(연구·개발) 투자 자원을 확보함으로써 4차 산업혁명 시대를 위한 기술 차별화와 우수 인재 확보를 도모하기로 했다. 지난해 새롭게 선보인 운영체제 '티맥스OS'의 경우 의미있는 고객 사례를 확보해 시장 확산에 집중하고 새로운 OS 생태계를 구축해 나갈 예정이다. 티맥스의 모든 기술과 제품을 클라우드화해 클라우드 사업도 본격 확대할 계획이다. /이보경기자 lbk508@sedaily.com

[ⓒ 서울경제TV(www.sentv.co.kr),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페이스북 공유하기 트위터 공유하기 카카오톡 공유하기 네이버 블로그 공유하기




0/250

0/25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