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민국 VS 바레인' 16강전에 맥주 매출 91.2% 껑충

산업·IT 입력 2019-01-23 10:02:00 수정 2019-01-23 10:03:30 고현정 기자 0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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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민국과 바레인의 16강 경기가 있었던 어제(22일), GS25의 맥주 매출이 전년 같은 요일 대비 91.2% 증가했다.

맥주와 함께 즐기기 좋은 먹거리 매출도 전년 대비 크게 늘어난 것으로 나타났다.
전자레인지에 데워 먹을 수 있는 냉장 피자류가 83.0%, 냉장 떡볶이 75.8%, 냉장 구이류 63.6%, 샐러드 51.1%, 과일 47.6% 등 다양한 안주류 먹거리가 증가했기 때문이다.
16강전 외에도 우리나라가 중국, 키르기스스탄, 필리핀과의 경기가 있었던 날들도 맥주와 안주류 매출이 늘어났다.

GS25 관계자는 “GS25가 BC카드와 손잡고 대한민국 경기 16강전 맥주 할인 이벤트를 진행한 결과 맥주 매출이 전년 동일 대비 91.2% 증가했다”며 “대한민국 8강, 4강전에서도 맥주 할인 이벤트를 진행하는 만큼 고객들의 구매가 더욱 늘어날 것으로 예상된다”고 말했다.

현재 GS25와 BC카드는 대한민국의 선전을 기원하며 고객들과 함께 응원하겠다는 의미로 맥주 할인 이벤트를 진행하고 있다.
대한민국 16강, 8강, 4강 경기 당일 GS25에서 4캔 1만원 행사 중인 맥주를 BC카드로 8캔 구매하는 고객에게 5,000원 청구할인을 통해 15,000원에 제공하는 이벤트다. (경기당 1인 1회만 가능)/고현정기자go8382@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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